
이번 주말이 절기 처서인데요.
작년 여름에 이어 올여름도 처서 무렵에 더위가 마법처럼 수그러든다는, 이른바 '처서 매직'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한 주 내내 밤에는 열대야가, 낮에는 폭염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폭염 경보 지역도 한 차례 더 확대됐습니다.
경기 여주와 세종 등 주로 서쪽 지역에 특보가 강화됐습니다.
내일(20일)도 무더위 속에 곳곳에 소나기 예보만 나와 있고요.
우리나라는 내일도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동해안은 내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당분간 밤낮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고 뚜렷한 비 예보 없습니다.
더위에 건강 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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