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SNS에는 서울대가 공동 개발했다거나 아이비리그 학생들이 먹는 성분 같은 자극적인 문구가 붙은 영양제 광고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석 달 만에 성적이 폭등했다거나 ADHD 아이가 전교 1등이 됐다는 후기까지 등장하지만, 상당수는 과장된 홍보에 불과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광고들이 일부 연구 결과를 왜곡하거나 효과를 부풀리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합니다.
의약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이나 일반식품으로 판매될 경우, 효능과 안전성 검증을 엄격하게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성장기 청소년에게는 영양제보다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우선이라며 무분별한 복용은 오히려 약물 의존성이나 우울증 같은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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