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특검은 이른바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2022년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가방과 목걸이 등 금품을 건넨 혐의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구속기소 했는데, 특검은 윤 전 본부장이 한 총재의 지시를 받은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한 총재는 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관련 수사에도 연루된 의혹을 받습니다.
앞서 2022년 아베 전 총리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40대 남성은 "아베를 습격하면 옛 통일교에 비난이 집중될 걸로 생각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눈에 이슈'에서 확인해 보시죠.
00:00 통일교 한학자 첫 입장 “청탁·금전 없어”…권성동 “방문과 인사는 사실” / KBS 2025.09.01.
01:31 [단독] 특검, ‘통일교 원정도박’ 증거인멸 정황 포착…‘윤핵관’ 연관성 수사 / KBS 2025.08.22.
03:09 [단독] 통일교 인사, 수사망 좁혀오자 해외 출국 시도? [9시 뉴스] / KBS 2025.05.23.
04:36 “아베 습격하면 옛 통일교에 비난 집중될 걸로 판단”…“1억 엔 넘게 헌금” / KBS 2022.07.15.
06:15 “1년 전 살해 결심…아베 외조부가 통일교 들여 와” 진술 / KBS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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