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처서'인 오늘(23일)도 폭염의 기세는 여전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과 대전, 대구의 한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무덥겠습니다. 습도가 높아서 체감 더위는 이보다 더 심하겠는데요. 서울 등 수도권과 영서 중북부, 제주 지역에 5에서 40mm가량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자세한 기상 소식은 '뉴스쏙'으로 살펴봅니다.▲[08와이드] '처서'인데 가마솥 더위…내륙 곳곳 요란한 소나기
-출연 : 김민지 기상캐스터
▲8월 하순인데 38도 폭염…'처서'에도 찜통더위 (김재훈 기자 8.22)
▲서울도 폭염경보 상향…주말은 더 뜨겁다 (임하경 기자 8.22)
▲온열질환자 3,815명…'최악' 2018년 후 최다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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