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연히 들어갔다가 단골이 되어 버린 표구 액자집이 있어요. 그곳에 걸린 액자들 속에서 얼굴 모를 사람들의 추억들을 들여다보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선곡해 보았습니다. 선곡된 곡들은 대부분 memory, time, portrait, photograph, remember 같은 단어들을 연주하고 노래한 아름다운 음악들입니다.
🙂 단골 손님의 순수한 마음으로 만든 플레이리스트입니다.
🔗 모리함
📷 Photography by Mory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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