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창 #권혁수 #이용진 #락 #락커 #1위 #3옥타브 #고음 #임창정 #박완규1997년 6월 6일 발표된 김경호의 정규 2집 kim:kyungho 1997의 타이틀 곡. 사실상 김경호를 대표하는 곡이자, 1990년대 당시 무명가수였던 그를 단번에 스타 락커로 만들어준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줄여서 '나슬사'라고 많이 부르는 편이다.
김경호가 맑은 미성으로 고음을 올렸던 1집과는 달리, 흉성을 당긴 묵직한 두성 창법을 선보이기 시작한 대표적인 곡이기도 하다. 1997년 6월 22일 대학로 소극장 콘서트에서 첫선을 보였으며, 사실상 2집 수록곡들을 전부 라이브로 선보인 첫 무대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바뀐 창법에 적응이 안되었는지 당시 라이브 영상을 보면 고음 부분에서 1집 때의 맑은 미성이 도드라지기도 한다.
초반에는 큰 반응이 없었으나 점차 입소문을 타고 퍼지기 시작하다 결정적으로 97년 7월 27일 방영된 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 이 곡과 Skid Row의 Youth Gone Wild를 부른 이후 전국적 인기를 얻기 시작, 2집 앨범은 활동 기간 약 88만 장을 팔았고가요 프로그램 1위도 하는 등 큰 히트를 거두었다. 특히 이 곡은 1997년 연간 차트 1위 곡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Музыка
Фильмы
ТВ Шоу
Категории видео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