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열흘간 해외여행을 다녀온 글쓴이는 주차대행 업체로부터 인계받은 차량에서 무단 운행이 의심되는 흔적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내비게이션엔 자신이 가지 않은 음식점과 차량 정비소 등 여덟 곳이 최근 목적지에 기록돼 있었고, 앱을 통해 약 40㎞ 주행거리에 해당하는 기름이 소모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열흘간의 블랙박스 영상이 대부분 지워져 있는가 하면, 조수석 시트의 위치도 달라져 있었는데요.
글쓴이는 즉시 주차 사무실을 찾아가 항의했지만, 직원은 "누가 차량을 운행했는지 알 수 없다"며 민원팀 연락처만 남긴 채 회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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