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월 의장은 현지시간 22일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경제정책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실업률과 다른 노동시장 지표들이 안정적"이라며 "정책 기조의 변화를 고려해 신중하게 나아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두고 미국 언론들은 "다음 달 금리를 내릴 문을 열어놨다"며 "금리 인하를 재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자 뉴욕증시 3대 지수는 1% 넘게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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