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조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자수서를 통해 "김 여사가 지난해 삼청동 안가로 2차례가량 불렀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은 김 씨와 이 회장이 안가에서 회동한 경위를 들여다 볼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특검은 김 씨의 오빠 집에 있던 이우환 화백의 그림이 특검 수사 개시 이후 김 씨 오빠의 장모집으로 옮겨지는 CCTV도 확보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특검은 압수수색이 들어올 가능성을 대비해 그림을 숨겼을 가능성이 다고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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