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정민 님이 이렇게 말할 정도로 재미있는 소설, 오늘은 그 작품 『혼모노』를 소개합니다.
✍️ 2024·2025 젊은작가상, 2024 이효석문학상 우수작품상 등
굵직한 문학상을 연달아 수상하며 가장 주목받는 작가가 된 성해나,
그의 두 번째 소설집 『혼모노』는 말 그대로 ‘몰입의 파티’입니다.
📖 이 소설의 중심에는 무려 무당이 등장합니다.
30년 차 무당 문수와 갓 신내림 받은 20살 신예 무당 신애기,
두 사람의 살벌하고도 서늘한 신경전이 펼쳐지며
진짜와 가짜, 전통과 현대, 믿음과 욕망의 경계가 교차합니다.
💥 이 책은 단편소설집으로
「잉태기」,「구의 집: 갈월동 98번지」,「스무드」 등
서로 다른 사회적 이슈를 담은 이야기들이 한 권에 담겨 있어
어떤 이야기를 먼저 읽어도 푹 빠져들게 됩니다.
지금 가장 뜨겁고 날카로운 감각의 작가,
성해나의 『혼모노』, 함께 읽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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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00:00 오늘 소개할 책은?
00:38 줄거리 소개
03:51 문수와 신애기의 굿판 대결
04:56 마지막 문장과 소설 해석
06:52 책 구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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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혼모노』, 성해나
*음악
@korean_shaman_music
*영상
[파묘], 넷플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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