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렷 자세로 꼼짝도 하지 않던 남성은 차가 다가오자 이 자리는 주차가 어렵다는 듯 손을 흔듭니다.
운전자는 남성이 "고생하는 것 같아 그냥 지나쳤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간부 수첩을 들고 있는 걸 보니 윗사람이 주차 자리를 맡고 있으라고 시킨 것 같다고 추측했는데요.
"요즘 군대는 나라 안 지키고 주차 자리 지키라고 가르치냐", "땡볕 아스팔트에 얼마나 서 있었을지 걱정된다", "윗사람의 지시라면 책임을 물어야 한다" 등 안타깝다는 반응과 동시에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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