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약 140분간 회담을 마친 후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행사에서 존 J. 햄리 CSIS CEO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그는 인터뷰 중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은 어땠나?"라는 질문에 웃으며 "만나기 전에 SNS에 글을 올리지 않았나. 매우 위협적이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기자회견에서도 따져봐야겠다는 발언이 있어 참모들 사이에서는 젤렌스키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 우려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은 "그런데 나는 이미 그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 것을 알고 있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저서 '거래의 기술(The Art of the Deal)'을 읽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한국과 미국 간 동맹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그 관계에 상처를 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 믿었다”며 한미 동맹의 견고함을 강조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약 3시간 전 자신의 플랫폼 ‘트루스소셜’에 “한국에서 숙청이나 혁명이 일어난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는 비즈니스를 할 수 없다”고 게시해 논란을 불렀습니다.
하지만 회담 중 질의응답에서는 “오해가 있었다”며 입장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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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김동호 (nivodi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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