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을 맞이해 바빠진 또 다른 작업 현장이 있다.
꽃을 이용해 성은 물론 거대한 동물 조형물을 만드는 태안의 박람회라는데.
한 번에 16,000본이 넘는 꽃을 작업 현장까지 옮기기 위해 작업자들은 허리 한 번 펼 시간 없이 분주하다.
7m 높이의 조형물에 들어가는 꽃은 약 7만 송이.
작업 기간만 일주일이 걸릴 정도로 노력과 정성을 필요로 한다는데.
봄을 맞아 오색찬란한 꽃과 푸른 나무를 선물해주는 사람들을 극한직업에서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봄을 기다린 사람들, 조경사와 아보리스트
✔ 방송 일자 : 202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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