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 의장은 "광복 80년을 맞아 민주주의를 더 굳건히 다지고 한반도 평화를 다시 세워야 하는 과제 속에 서거 50주기를 맞아 더욱 각별하다"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분단구조를 넘어설 때 평등과 자유, 번영과 복지 등 모든 보편적 가치가 온전히 실현될 수 있음을 일깨워준 선생의 말씀을 새겨본다"며 "어떤 작은 실천이라도 평화의 길을 내는 것이라면 그것을 멈추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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