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면 뭐해, 일할 곳이 없는데... 아르바이트 자리도 '바늘 구멍' | 신입보다 경력직 선호하는 기업에 3년은 '강제 백수' | SBS 이슈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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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취업자 수가 17만 명가량 늘면서 2개월 연속 10만 명대 증가 폭을 이어갔습니다.
제조업·건설업 고용 부진과 청년 일자리 부족이 이어지면서 전반적으로 고용증가세가 둔화하는 양상입니다.
특히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20대 '쉬었음'이 42만 1천 명으로 7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기획 임태우, 인턴 신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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