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SUB) "부담감을 기회로"…'카르마'로 돌아온 스트레이 키즈 인터뷰 / SBS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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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세계 음악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K-팝의 대표 주자입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2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또다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늘(19일)은 스트레이 키즈의 방찬, 창빈, 필릭스 씨와 함께 하겠습니다.

Q. 정규 4집 앨범 발매 앞둬…소감은?
저희가 사실 바쁘게 월드투어를 마친 지 얼마 안 되기는 했는데요. 월드투어 하면서 저희가 이제 이번 정규 앨범을 준비했는데 사실 매우 기대되고 여러분의 반응이 어떨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필릭스 씨는) 정말 1년 만에 이렇게 컴백을 했는데요. 정말 이렇게 많은 분께 관심을 많이 받아서 그만큼 부담감은 조금 있지만 그래도 너무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규 앨범은 2년 만인만큼 진짜 열심히 준비했는데 저희가 월드투어를 돌면서 지금까지 받아온 사랑을 이 앨범으로나마 좀 보답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는 그게 큽니다.

Q. 1년간 월드 투어…앨범 준비는 언제 했나?
저희 이번 정규 앨범에 11곡이 실려 있거든요. 정말 많은 곡이 있는데 그 곡들 중 사전에 미리 준비해 온 곡들도 있고 이번 투어를 하면서도 저희가 호텔 방이나 장비를 다 들고 다니면서 녹음하고 작업도 했었습니다.

Q. 4집 앨범 'KARMA'…어떤 음악 담았는지?
이번 앨범에 일단 타이틀곡은 세리머니라는 곡인데요. 에너지 넘치는. (그렇죠.) 그런 퍼포먼스를 보실 수 있을 것 같고요. 세리머니라는 곡 자체가 저희 스테이가 스테이와 함께하는 그런 과정들 속에서 되게 여러 가지를 많이 이뤄내고 많은 성과들을 저희가 받을 수 있었는데 그걸 좀 자축할 수 있는 그런 곡인만큼 많은 분들께서 좀 약간 축제 느낌을 즐기실 수 있는 곡이 될 것 같습니다.

Q. 세계적인 아이돌…새 앨범 준비 부담 없었나?
음반 성적과 그리고 SNS 기록 그리고 월드투어에서 만난 스테이를 보면서 많은 당연히 부담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그 부담감이 또 관심에서 온 거잖아요. 그만큼 전 세계에 있는 팬분들께 주목을 받고 있다는 거는 너무나 또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Q. 34개 도시 월드 투어…기억에 남는 순간은?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정말 매 순간이 정말 너무 소중하고 특별했는데요. (그렇겠죠.) 아무래도 저희 '도미네이트( dominATE)' 투어의 시작, 저희 한국에서 열렸던 첫 공연이 정말 너무 뜻깊었고 뿐만 아니라 저희가 매 공연마다 신기한 광경을 볼 수 있었거든요. 팬분들 속의 아기들, 부모님들 뭔가 되게 이 페스티벌 같은 그런 분위기가 되게 너무 기분이 따뜻하고 너무 좋은 거예요. 뭔가 정말 놀러 왔구나, 정말 즐기러 왔구나. 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 힘이 됐고 무대 하는 와중에 힘도 되고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린아이도 벌써부터 스트레이 키즈의 팬이 된 거네요.) 그러네요. 너무 신기하게. 너무 감사하게도.

Q. 전 세계에 어떻게 각인되고 싶었는지?
확실히 저희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규모의 경기장이다 보니까 정말 압도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있었고 또 무게감도 되게 크게 느꼈는데요. 그런 만큼 기회라고 생각을 했어요. 저희 스트레이 키즈가 어떤 음악을 하고 어떤 무대를 하는 팀인지를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고, 더 많은 팬분들에게. 그래서 그 기회를 잘 살리고 잘 잡아보고자 정말 열심히 공연했고 뭔가 즐기는 데 열심히까지 하고 잘하기까지 하면 최고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이번 투어를 통해서 그런, 좀 더 성장하는 아티스트로서 뭔가 발판을 잘 삼게 된 것 같아서 정말 감사히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Q. 해외 팬들과 소통하는 역할…전하고픈 말은?
정말 모두가 챔피언이라고 하고 싶어요. 챔피언. 정말 뭔가 저희 신곡 세리머니처럼 정말 전 세계에 있는 스테이한테 꼭 현재를 정말 행복하게 느꼈으면 좋겠고요. 사실 그만큼 너무 진심입니다.

Q. 앞으로의 계획과 이루고 싶은 목표는?
리더. 리더의 무게. 저희가 이번 정규 앨범에 명칭이 KARMA(카르마)였거든요. 카르마가 업보라는 뜻이 있잖아요. 저는 사실 지금 내가 어떻게 행동하냐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제 운명이 바뀐다는 생각을 항상 하거든요. 그런데 저희 스트레이 키즈도 해왔듯이, 저희가 노력한 만큼 저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저는 우리 멤버들과 함께 오래오래 하는 게. (그렇죠.) 최고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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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의 다국어 자막 번역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이 활용되었습니다. 일부 표현에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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