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에선 로봇이 다 해주던데" 아직은 살림도 육아도 허술하지만, 싹싹한 우즈벡 며느리를 미워할 수 없는 시어머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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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딸 둘을 둔 결혼 4년 차 우즈베키스탄 며느리 로라(32) 씨
김복남 여사는 결혼 4년 차 며느리가 아직도 미덥지 않다.
명색이 큰며느린데 자신을 믿지 못하는 시어머니가 야속한 로라 씨
시어머니가 못마땅해하는 며느리의 나쁜 습관 3종 세트
서툰 살림, 늦잠 자기, 고치진 않고 자책만 하기
더구나 깔끔하고 부지런한 동생과 자꾸 비교당하니 속상...
서운함을 토로해봐도 시어머니는 냉랭~
우즈베키스탄으로 여행을 떠난 고부,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허술한 며느리, 냉랭한 시어머니
📌방송일자: 2019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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