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경악한 15cm 갭 초정밀 시공 성공! 토목 노벨상까지 수상한 한국 레전드 건설 ㄷㄷ

Просмотров: 88, 819   |   Загружено: 1 дн
icon
썰킹
icon
1, 058
icon
Скачать
iconПодробнее о видео
서울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 구간은 ‘불가능에 가까운 공사’를 현실로 만든 세계적 토목 사례다.
이 구간은 기존 3호선과 7호선 바로 아래, 단 15cm 간격에 새로운 터널을 뚫어야 하는 극악 조건이었다.
게다가 지상에는 30년 된 고속버스터미널과 대형 호텔, 공사 중인 백화점이 즐비했고, 지하에는 노후된 상가까지 얽혀 있었다.
지반마저 연약한 모래자갈층이어서 조금만 실수해도 대형 참사가 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쌍용건설이 설계와 시공을 모두 맡아 세계 최초로 TRcM+CAM 혼합 공법을 도입해 문제를 해결했다.
박스 구조체를 지하에 설치하고, 이를 기반으로 아치형 강관을 13개 배치해 1mm 오차 없이 시공에 성공했다.
이 공로로 토목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브루넬 메달을 수상했고, 전 세계 토목 전문가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할 만큼 한국 건설 기술의 위상을 입증했다.

Похожие видео

Добавлено: 56 год.
Добавил:
  © 2019-2021
  전세계가 경악한 15cm 갭 초정밀 시공 성공! 토목 노벨상까지 수상한 한국 레전드 건설 ㄷㄷ - RusLar.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