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미국 #싱어송라이트 #문차일드 #dj #멀티 #바이올린1996년에는 3집 가로 어렵게 복귀했고, 1997년 발표한 4집 헤어진 다음 날을 발표했죠
이현우는 데뷔곡 꿈을 직접 작사·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발휘했어요.
또한, 음악적 조력자를 잘 선택하는 안목도 뛰어났어요.
비록 대중들에게는 발라드 가수로 널리 알려졌지만, 시나위·H2O 출신 베이시스트 김영진과 함께 문차일드를 결성하거나,
대한민국 흑인 음악계의 숨은 실력자 김홍순과 꿈, 이 거리엔 비가 등의 댄스곡을 공동 작업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했어요.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최초의 리믹스 싱글을 발표하면서 음악 트렌드를 주도했어요.
대한민국 테크노 1세대인 프랙탈과 지속적으로 협업하며 락, 힙합,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고,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해 왔어요.
이현우는 가수 활동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멀티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았어요.
수요예술무대와 이현우 최은경의 좋은 예감 MC를 맡았으며, 라디오 DJ로도 오랫동안 활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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