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와 침을 흘리고 있었어요” 죽어가던 고양이를 지극정성으로 살려냈지만 4년이 지나도 마음을 굳게 닫아 다가갈 수조차 없다는데|고양이를 부탁해|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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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지 무려 4년! 털끝만 스쳐도 날카롭게 발톱을 세우는 고양이가 있다? 친근한 이름과는 달리, 초예민 그 자체인 ‘삼순이’! 다가가기만 하면 날을 세우는 탓에 집사 이인재 씨의 하루는 늘 긴장의 연속! 과연 이 불편하고 기묘한 동거를 끝낼 수 있을까?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삼순이, 대체 어떤 사연이?
 
집사 인재 씨가 다가가기만 하면 혼비백산 줄행랑! 보는 앞에서는 밥조차 먹지 않아 인재 씨는 하루 세끼 길~다란 막대기로 밥을 배달하는 게 일상이 됐다. 가까이 다가갈 수 없다 보니 목욕은커녕 발톱 한 번 깎아준 적이 없다는데. 억지로 접근하려 하면 날카로운 발톱을 세워 공격하는 건 물론 침을 흘리고 개구호흡까지 한다는 삼순이. 대체 삼순이는 왜 집사의 손길을 이렇게까지 극도로 경계하는 걸까?
 
집사와 삼순이, 가까워질 수 있을까?
 
집사 인재 씨가 삼순이를 처음 만난 건 4년 전. 거리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가던 삼순이를 지극정성으로 살려냈지만, 지금까지도 손길을 거부하는 녀석이 야속하기만 하단다. 그런데 최근 들어 피부병에 잦은 기침까지… 아픈 날이 부쩍 많아졌다는 삼순이. 하지만 병원에 데려갈 수 없어 집사의 속은 새카맣게 타다 못해 재만 남았다고. 삼순이의 굳게 닫힌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해 나응식 수의사가 긴급 출동! 집사도 전혀 예상 못 했던 문제 행동의 원인을 밝혀내며 놀라움을 안겼는데. 하지만 삼순이가 몸을 숨긴 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위기에 빠진 솔루션! 과연 집사와 삼순이는 가까워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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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고양이를 부탁해 - 4년째 접근 불가! 철벽냥 삼순이
📌방송일자: 2025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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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와 침을 흘리고 있었어요” 죽어가던 고양이를 지극정성으로 살려냈지만 4년이 지나도 마음을 굳게 닫아 다가갈 수조차 없다는데|고양이를 부탁해|알고e즘 - RusLar.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