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시간 22일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미 해양에너지관리국은 로드아일랜드주의 '레볼루션 윈드' 풍력발전 사업 시행사인 오르스테드에 서한을 보내 모든 건설 활동을 중단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레볼루션 윈드'는 총 40억 달러, 약 5조 5천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현재 터빈의 70% 가량이 세워진 상태입니다.
기후변화를 부정해 온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연일 재생에너지 산업을 '사기극'이라고 비난하며 공격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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