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엉엉어~물개춤의 원조! 터보 자신도 원픽한 노래! 터보-Love is...(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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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춤 #각기춤 #지렁이춤 #김종국안무 #김정남 #유일상
1996년 8월 14일에 발매한 터보의 정규 2집 앨범 New Sensation 타이틀곡 Twist King에 이은 후속곡이며, 터보의 대표곡들 중 하나다.
꽂히는 테마 'Uhuhuh'와 농구의 동작을 접목한 손동작이 포인트로, 그저 노래를 듣기보다 자연스레 그 동작을 따라하게 되는 중독성이 있었다.
나 어릴적 꿈과 같은 댄스 계보를 잇는 "Love is... (3+3=0)"를 후속곡으로 선보여 물개춤과 지렁이춤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14년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서 오랜만에 선보인 지렁이춤 역시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줬던 곡이다. 후에 밝혀진 일화에 의하면, 곡 초반의 하우스 장르 댄스 부분은 김종국이 직접 안무를 짠 부분이다.[1]
특히 이 곡 활동부터는 라이브 무대 비중이 늘어났으며, 1집에서 주영훈이 작곡에 참여했다면, 이 2집에서는 윤일상이 작곡에 참여했고 이 둘은 2015년에 정규 6집으로 컴백할 때에도 함께 참여했다
6년 전에 한 여자에게 첫눈에 반한 어느 남자가 그의 베스트 프렌드의 도움으로 가까이 지내며 3년 만에 첫 고백을 시도했는데 사랑의 감정이 없어서 영원히 친구로서 지내자며 여자에게 거절을 당하고 곧바로 군대에 가게 되면서 여태 자신을 도와주던 절친한 친구에게 여자를 맡기고 3년 동안 있다가 돌아왔는데 그녀는 다름 아닌 친구의 약혼자가 된 것.
부제로 '3+3=0'을 쓴 이유는 화자인 남자의 입장에서 3년간의 짝사랑 끝에 고백하고 군 생활 3년 후에는 자신에게 올 거라는 기대를 했지만 결과는 전부 허사가 되었으니 0이 되었다는 의미에서다. 1절까지는 흔한 짝사랑 내용의 가사인 듯 싶어 별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2절부터는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이나 홍경민의 '흔들린 우정' 수준의 비참한 이야기가 되어버린다. 특히 결말을 이루는 이 가사의 마지막 부분이 압권인데 화자가 "그녀의 새로운 사랑이 다름 아닌 가장 친한 친구의 애인이 된 것이니 그녀를 항상 볼 수 있을 것이고 그녀 주변에 남은 채로 그녀만을 사랑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정신승리를 하여 더욱 시궁창이다. 게다가 마지막 가사는 사람에 따라서 좀 소름끼친다고 느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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