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공항 → 오사카역】새로 생긴 역까지 특급으로 직통 하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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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8일에 개업한 JR 오사카 역의 신홈.
지금까지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오사카 역까지 특급 하루카를 이용하려면 신오사카역에서 하차해야 했지만, 이번에 신홈에 특급열차가 정차할 수 있게 되어 간사이공항~오사카역 간을 보다 짧은 시간에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승차 시간은 간사이공항 쾌속보다 약 20분 단축된 47분 만에 도착한다.

신홈에서 기존 오사카역 재래선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경로와 승차권 구입 방법도 소개하니 꼭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3.4 추가 운임 개정 후 일반 운임은 성인 편도 2,940엔, 어린이 편도 1,460엔으로 변경되었다. 성수기에는 일반 운임에 200엔, 비수기에는 200엔, 성수기에는 400엔이 추가된다.
자세한 내용은 JR서일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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