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 고백을 다루는 가사 때문인지 결혼식 축가로도 애용된다. 히든싱어에서 이재훈이 말하길 '아로하는 겨울에 발매된 여름 분위기의 사랑을 표현한 노래인데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다
운명이 실린 앨범 Destined For The Best는 첫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후속곡 루시퍼의 변명도 1위 후보에 여러 번 올라 흥행 여세를 몰았다. 그리고 뒤이어 발매한 3.5집 해변의 여인과 4집 애상, 4.5집 미절, 5집 해석남녀, 6집 점포맘보, 6.5집 아로하, 7집 진실, 8집 결혼을 할 거라면 등등 내는 타이틀곡마다 연달아 히트시키며 나왔다 하면 당연한 듯이 1위를 찍는 최정상급 가수 반열을 유지했다. 2002년에는 음반 시장 불황을 뚫고 타이틀곡 진실을 초히트시키며 골든디스크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혼성그룹 역사상 최초이자 현재까지도 마지막으로 기록되어 있는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