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오후 국무회의에서 외국인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당국에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얼마 전에 중국 외교 공관 앞에서 표현의 자유라고 하기 어려운, 표현의 자유를 넘어서는 욕설과 폭력이 난무하는 혐오 시위가 벌어졌다"며 "다양성과 포용성을 중시하는 민주주의 모범 국가라는 대한민국의 위상에 결코 걸맞지 않은 모습"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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