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소영 기상 칼럼니스트 나와있습니다.
지금 가뭄이 어느 정도 심각한지 수치로 다시 한번 정리해 볼까요?
[앵커]
최악의 경우 단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인가요?
[앵커]
그럼 왜 이렇게까지 됐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은 이 지역에 비가 너무 안오기 때문이겠죠?
[앵커]
유독 이렇게 비가 강릉을 피해간 이유는 뭔가요?
[앵커]
이걸 전통적 가뭄과는 다른 돌발가뭄이라고 표현하던데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앵커]
이게 지형적으로도 이 지역이 저수에 취약한 부분이 있다고 하죠?
[앵커]
그런데 강릉 바로 옆 속초 역시 올해 비가 많이 안왔는데도 여기는 상황이 180도 다른 것 같습니다.
강릉이 제한급수를 할 때 속초는 워터밤 행사까지 개최했던데, 어떤 차이가 있는 거죠?
[앵커]
당장 뾰족한 해법이 있는 거 같지는 않고 단비가 좀 내려주면 참 좋겠는데요.
가까운 시일 내 강릉에 비소식이 있나요?
[앵커]
그렇다면 이 문제를 풀 대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앵커]
가뭄 얘기가 나올 때 인구에 많이 회자되는게 바로 인공강운데요.
해법이 될 수 있을까요?
[앵커]
어디엔 물난리가 나고 어디엔 가뭄이 들고, 기후위기로 인한 변화인 거 같습니다.
근본적으로는 어떤 처방이 필요할까요?
[앵커]
맹소영 기상칼럼니스트였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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