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생태계 가장 높은 곳에 사는 생명, 새를 알아본다.
모든 야생 동물에게는 자신에게 딱 맞는 터가 있듯이 그들이 사는 데는 모두 나름의 과학이 존재한다.
붉은머리오목눈이는 그늘진 곳에, 거미줄을 이용해 각종 풀잎과 가지를 엮어 튼튼한 집을 만든다.
그런데 여름이면 이 집에는 기막힌 동거자가 온다.
기회를 엿보던 뻐꾸기가 몰래 붉은머리오목눈이의 알을 없애고, 본인의 알을 낳는 것이다.
발칙한 기생방법인 뻐꾸기의 탁란을 살펴본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생존 3부 새, 생존을 말하다
✔ 방송 일자 : 2015.11.25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새 #뻐꾸기 #탁란 #자연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