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의 비리 의혹이 드러났습니다.
공단 예산으로 살 수 없는 자전거를 협력업체 돈으로 사들여 관사에서 사용했다는 사실,
그리고 해당 직원들이 줄줄이 승진했다는 충격적 정황까지 밝혀졌습니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를 “윤석열 정부의 낙하산 알박기”라 규정하며
공공기관 부패를 뿌리 뽑고 인사 시스템을 근본부터 혁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정기국회에서 공공기관운영법 개정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고,
기재위원회가 막을 경우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겠다는 강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 부패와 낙하산 인사, 이제는 끝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