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눈이 내릴 때쯤, 다시 발자국을 남기자”
안녕하세요, Plum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유니 곡입니다! 겨울 분위기의 곡인 만큼 딱 크리스마스에 맞춰서 업로드하게 되었네요. 실은 이 곡도 예전에 올렸던 만들다 던진 곡 모음에 있던 곡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작년 마지막 유니 곡을 올릴 때 개인적으로 했던 약속인 1~2달마다 유니 곡 1곡씩 만들기는 올해 유니 곡 7곡을 만들어 올리면서 나름대로 지키는 데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솔로 크리스마스를 외치는 곡을 부탁하셨던 몇몇분들의 바람에는 죄송하게도(…) 매애애애우 달달한 곡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눈발자국이라는 게 가까이서 보면 가끔은 삐뚤빼뚤, 이리저리 끊어지기도 하지만 멀리서 보면 한 줄로 그은 것처럼 이어져 있는 게 마치 과거의 추억을 현재에서 함께 돌아보는 느낌이 들고, 그 추억들은 얼마든지 계속 이어나갈 수 있으니까 언제까지나 소중히 이어나가 보자는 심플한 주제로 가사를 써봤네요.
저와 여러분이 지금까지 쌓아온 추억(?)들도 그렇기를 바라며, 이번 곡도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그리고, 메리 크리스마스!!
음원/MR 다운로드 링크 :
Credit
작사/작곡/조교/믹싱/영상_ Plum
노래_ UNI
#보컬로이드 #유니 #UNI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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