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 안귀령 부대변인에 따르면 김 여사는 “공항에서 도심까지 총리 내외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편안히 올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습니다. 이에 요시코 여사는 “김여사와 함께 시간을 보내게 돼 의미 있다”고 화답했습니다.
두 여사는 이어 한일 전통 매듭 만들기 체험에 나섰습니다. 요시코 여사는 “일본 전통 매듭은 사람과 사람의 인연을 굳게 맺는 의미가 있다”고 소개하자 김 여사는 “한국 전통 매듭은 좋은 기운을 불러들이고 성공과 안녕을 기원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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