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사원에게 말 걸었다가…"혹시 조선족?" 심각한 상황 / SBS / 뉴스딱

Просмотров: 108, 601   |   Загружено: 1 дн
icon
SBS 뉴스
icon
1, 049
icon
Скачать
iconПодробнее о видео
먼저 요즘 청소년들뿐 아니라 성인들도 문해력이 떨어져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요.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A 씨는 신입 사원과 대화를 나누면서 오늘 날이 쾌청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신입사원은 쾌청이란 단어를 술 마신 뒤 숙취가 없는 상태로 오해했고 이에 A 씨가 쾌청은 날씨가 상쾌하게 맑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지만 신입사원은 되레 한자를 잘 아는 것을 보니 조선족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청년층의 문해력 저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교육부 조사에 따르면 국어 기초학력 미달 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 비율은 2022년 8%에서 올해 9%대로 늘었고, 국제 성인 역량 조사에서도 우리나라 언어능력은 OECD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청소년과 성인 모두를 아우르는 문해력 강화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더 자세한 정보


☞[뉴스딱] 기사 모아보기


#문해력 #청소년 #성인 #사원 #쾌청 #한자 #미달 #조선족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Thread: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Похожие видео

Добавлено: 56 год.
Добавил:
  © 2019-2021
  신입 사원에게 말 걸었다가…'혹시 조선족?' 심각한 상황 / SBS / 뉴스딱 - RusLar.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