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관세 협상과 관련해 일본, 멕시코와 매우 생산적인 소통을 했다고 밝혔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7일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어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매우 생산적인 통화를 했고 일본 최고위급 무역대표들을 만나 생산적인 회의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을 찾은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 등 일본 대표단과 만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중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가 미국과 만나고 싶어 한다며 오늘은 이탈리아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7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백악관에서 만나 상호관세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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