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번호판 없는 4륜 오토바이 한 대가 덩그러니 서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주차장 알박기 행태라며 올라온 모습인데요.
글쓴이는 아파트 주차 공간이 턱 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한 입주민이 번호판도 없는 4륜 오토바이를 주차 구역에 세워둔다고 설명했는데요.
또 승용차를 주차할 때만 4륜 오토바이를 옆으로 잠시 밀어두었다가, 차량을 빼면 다시 그 자리에 4륜 오토바이를 갖다 놓는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통해 그 수법을 설명했습니다.
글쓴이는 주차 명당을 사수하기 위한 이런 알박기에 대해 관리실에 여러 번 건의했지만, 그때마다 강제 조치는 불가능하며 차주에게 계도만 가능해서 결국 양심에 맡길 수밖에 없다는 답변만 듣고 왔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알박기도 정성, 보통 사람은 귀찮아서도 못해" "뭔가를 세워놓는 식으로 맞대응해야 한다" "살면서 저런 사람과 안 엮이는 것도 큰 복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더 자세한 정보
☞[오!클릭] 기사 모아보기
#주차 #아파트 #명당 #자리 #부족 #알박기 #얌체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Thread: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