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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어제 정상회담 16시55분부터 2시간 가량 진행"

"원래 20분 예정된 소인수회담, 1시간가량 진행"

"확대회담서 한일관계 전반과 실질협력방안 등 논의"

"국제 정세 격변과 공동대응 과제 많다는 것"

"친교 만찬, 정상 내외 등 참석해 화기애애하게 진행"

"만찬 메뉴로는 '이시바식 카레' 내놔...일 각료들 참석"

"일본, 만찬 통해 한국 배려하려는 여러 모습 관찰돼"

"주류로 안동소주와 이시바 고향 맥주 나란히 배치"

"식사 메뉴로 안동찜닭...한국식 장어구이와 해조류도"

"관광명소 사진 내놓고 하회마을 등 관련 대화"

"대화 주제 다양...정치인 가족 애환과 대중 소통방식 등"

"만찬 후 정상 내외만 2+2 식으로 장소 옮겨 친교 시간"

"일본식 다다미방서 식후주 하면서 친분 돈독히 다져"

"취임 후 두달만에 방일해 셔틀외교 조기 복원"

"일본과 미국 연계 방문해 한일-한미일 협력 강화 실현"

"우리 주도로 한미일 협력...한일관계 중시 반응"

"한일 정상간 전략적 소통 통해 탑급 레벨 소통 확대"

"10월 APEC 계기 일본 총리 방한 등 다양한 교류 예정"

"경제 협력도 많은 논의...공통 사회과제 협의체도 합의"

"한일 정상 간 개인적 교분과 신뢰 높아져"

"이시바, 이 대통령 자전적 대담집 읽었다며 서명 요청"

"국민 정서와 역사, 신뢰 심화 필요성도 솔직하게 대화"

"방미 앞두고 한미-미일-한미일 협력 방안 전략적 소통"

"소인수 대화서 상당 시간 대미관계와 관세협상에 할애"

"과거 문제 어떻게 다룰지 기본적 접근 논의 있어"

"두 정상의 정치인으로서 유사점에 대한 언급도 나와"

"확대회담서 광범위한 영역 터치하며 협력 공감대 형성"

"이 대통령, 이시바 방한 초청하며 지방서 보자고 언급"

"워킹홀리데이 등 인적교류와 전용 입국심사대 논의"

"그간 공동선언, 우리 정상의 국빈 방일 계기로 발표"

"공동언론발표문 배포한 건 이번이 17년 만"

"당초 실무진에선 공동문서 안 만드는 쪽으로 협의"

이재명 정부의 과거사 문제 기본 입장은?

"이번 방문은 셔틀외교 복원에 주안점 두고 추진"

"방미 연결해 준비했기에 방미와의 함의점 많아"

"과거 문제서 심도있는 합의 도출 추구한 건 아냐"

"그럼에도 과거사 문제 논의에 상당 시간 할애"

"두 정상, 과거사 많은 논의...어떻게 접근하느냐에 주안점"

과거사 문제에 대한 이시바 반응은?

"충분한 대화 있었고 건설적 대화 이뤄져"

"상대 반응 소개하긴 어려워...일본 입장은 발표문 담겨"

"이시바, 일본 정치인 중 전향적 입장 가진 분"

"미 관세 관련 이야기 많이 해...일본의 경험 등 이야기"

"많은 참고가 됐다고 생각...일본 측에 감사"

"수산물 문제 구체적으로 논의되지 않아...포괄적 논의"

"논의된 내용 다 공동선언에 담기진 않아"

이재명 정부 임기 내 전향적 입장 변화 기대할 수 있나?

"이번 정상회담, 한일관계 선순환으로 가져가는 데 기여"

"가시적 성과 장담은 쉽지 않아...일본 내 다양한 분위기도"

"여러가지 감안해 선순환 성과 내도록 노력해나갈 것"

"일본과 좋은 관계에 미국에서도 긍정적 움직임"

"그런 분위기 조성하면서 정상회담서 성과 내도록 노력"

"한미일 협력, 미국이 중시하는 과제이기도 해"

"한일이 좋은 협력 향해 나아가는 건 긍정적"

"한일이 잘 협의하는 건 미국서도 부정적으로 안 볼 것"

"우리 접근 방식은 한미일 모두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일본에 도움되면 한국에도 잘 된 거라는 윈윈 접근"

"이시바, 트럼프 관련 조언이라기보단 경험 이야기"

"나라마다 처지 달라 다른 나라 경험 일반화 어려워"

"참고가 되는 정도...좋은 말씀 많이 들었다"

"북한 핵과 미사일 논의도 있어...진전된 내용 없어"

"현안 인식 공유하고 기본적인 의견 교환"

"경제분야 협력 논의가 많았고 사회분야 이야기도 나와"

"두 정상이 공통으로 문제의식 가진 사회 이슈 많아"

"대표적인 사례가 지방발전...고령화와 자살 문제도"

"차관전략회의, 각급 레벨의 소통 늘리자는 차원"

"수산물 수입 문제, 세부적으로 다뤄지진 않아"

"이시바 관심 표명했지만 수산물 구체적 협의 안돼"

"한미정상회담 큰 주제는 경제통상 분야 안정화"

"동맹관계 현대화하면서 새 협력 영역 개척도 회담 주제"

"의제조율 안 돼서 우리가 어떻게 한다는 차원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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