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이 본 '부산' (2025.08.01/뉴스데스크/부산MBC)
- Видео
- О видео
- Скачать
- Поделиться
[자막뉴스]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이 본 '부산' (2025.08.01/뉴스데스크/부산MBC)
4 | 3 нд. назад | 0 - 0
[자막뉴스]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이 본 '부산' (2025.08.01/뉴스데스크/부산MBC)
◀ 앵 커 ▶
최근 해양수산부와 HMM 부산 이전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이보다 앞서 부산으로 이전해와
10년 가까이 부산시민으로 살아온
공공기관 직원들은,
부산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요?
이두원 기자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 리포트 ▶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일하는 강진영 씨.
서울에서 오래 살아왔지만, 지난 2014년부터
부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부산 생활은 어땠을까?
[강진영 / 한국자산관리공사 과장]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 부산에 내려오면서 통근시간도 좀 줄어들고, 도심과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부산에 오게 되어서 만족합니다."
[이태양 / 한국자산관리공사 차장]
"부산 같은 경우에는 전국 각지에 교통망이
다 뚫려 있어서 일일생활권으로 다 업무처리하기에 수월해서..."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2005년 본점이
부산으로 통합됐고,
남부발전 등 13개 공공기관은 지난 2014년,
부산으로 이전했습니다.
[홍진영 / 기술보증기금 수석부부장]
"일단 서울 대비 집값이 싸고요. 물가나
이런 것들이 전반적으로 (저렴합니다)"
[한경란 / 기슬보증기금 팀장]
"휴양과 관광과 일상이 녹아드는 멋진
도시라는 느낌입니다."
지난해말 기준, 부산의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의 정주여건 만족도는 75.2%로 전국 1위,
가족동반 이주율은 83.1%로 2위였습니다.
[손승현 / 한국남부발전 부장]
"교육 인프라도 굉장히 잘 갖춰져 있어서
가족 단위로 부산으로 이전해서 정착하는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해수부 등 이전 예정 기관 직원들의
주거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고,
부산의 장점을 미리 알리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단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최한울 / 한국남부발전 차장]
"부산에 가서 이전해올 곳의 환경이나 인프라를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을 도입한다든지..."
또, 구도심 중심의 도로망을 개선하고
대중교통 체계를 보완하면,
정주여건에 대한 만족도는 더 높아질 거라고
조언했습니다.
MBC뉴스 이두원입니다.
◀ 끝 ▶
#부산 #해양수산부 #HMM #공공기관 #직원 #정주여건 #만족도 #교통망 #물가 #교육인프라 #가족동반 #이전 #도시 #대중교통 #환경 #인프라 #체험프로그램
![[자막뉴스]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이 본 '부산' (2025.08.01/뉴스데스크/부산MBC)](https://i.ytimg.com/vi/3KmuGnyNTJc/hqdefault.jpg)
Чтобы скачать видео "[자막뉴스]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이 본 '부산' (2025.08.01/뉴스데스크/부산MBC)" передвинте ползунок вправо
- Комментарии
Комментарии Ф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