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인천 계양구 맨홀 사고 관련: [오늘 이 뉴스] "법위반 조사해 책임자 엄중조치" 대통령 지시로 '긴급 브리핑' (2025.07.07/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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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인천 계양구 맨홀 사고 관련: [오늘 이 뉴스] "법위반 조사해 책임자 엄중조치" 대통령 지시로 '긴급 브리핑' (2025.07.07/MBC뉴스)

[자막뉴스][오늘 이 뉴스] '법위반 조사해 책임자 엄중조치' 대통령 지시로 '긴급 브리핑' (2025.07.07/MBC뉴스) 이 대통령, 맨홀 노동자 사망사고 관련 '산업재해 발생‥특단 대책 마련' 이재명 대통령이 사망자가 발생한 인천 계양구 맨홀 사고와 관련해 노동자들의 안타까운 산업재해를 방지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데 대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는 엄중한 지시를 내렸다'며, '국가는 국민의 생명을 지킬 책임이 있다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장 조사를 실시해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위반 사항이 있었는지 철저하게 조사하고 책임자에 대한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을 강조했다'며, '후진국형 산업재해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 관리와 사전 지시 감독에 만전을 기하고, 관련 부처에 특단의 조치를 취하라고 강력히 주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법위반 #조사 #책임자 #엄중조치 #대통령 #지시 #긴급브리핑 #산업재해 #특단대책 #이재명 #인천계양구 #맨홀사고 #안전관리 #중대재해처벌법 #후진국형산업재해 #관련부처 ------------------------------------------------------ 가스 찬 맨홀서 작업하다 참변‥1명 실종 1명 의식불명 (2025.07.06/뉴스데스크/MBC) 앵커 도로 맨홀 안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또다시 일어났습니다. 함께 들어간 노동자 한 명은 여전히 실종 중이고, 이들을 구하러 들어간 회사 관계자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현장 작업자들은 서로 연락처도 모르는 하청노동자들이었고, 현장에선 안전조치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노동자가 일하다 숨지는 현실, 언제까지 계속돼야 할까요. 도윤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도로 위 맨홀에서 의식을 잃은 작업자를 구조대가 끌어 올립니다. '올려줘 올려줘.' 맨홀 안에 작업자 1명이 더 있다는 신고를 받은 구조대원은 산소통을 메고 곧바로 지하로 내려갑니다. 오늘 오전 9시쯤 맨홀 안 관로 조사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50대 작업자 1명이 맨홀에 들어간 뒤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를 확인하러 들어간 40대 회사 관계자도 곧바로 정신을 잃은 뒤 구조됐지만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만종/계양소방서 현장대응단장] '1명이 내부 진입을 했는데 나오질 않아서 총책임자가 그 사람을 보니까 쓰러져 있어서 내려가다가 또다시 또 떨어진 걸로‥' 소방대는 맨홀 안에 수중드론과 구조대를 투입해 10시간째 수색을 이어가고 있지만 맨홀이 좁아 수색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지름 약 66cm. 사람 한 명이 겨우 들어갈 만한 좁은 폭의 맨홀입니다. 깊이는 5m에 달하는데요. 안에 보시면 검은 물이 빠른 속도로 흐르고 있습니다. 맨홀 안에는 황화수소와 일산화탄소가 검출됐는데 두 사람 모두 가스에 질식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맨홀과 같은 밀폐공간에 들어갈 때는 유해 가스 농도를 미리 측정해야 하지만, 당시 이런 절차나 마스크 등 안전장비도 제대로 갖추지 않았다는 현장 작업자의 증언도 나왔습니다. [현장 작업자 (음성변조)] '물이 있으니까 가슴 장화까지는 했는데‥ 저 위에 몇 개 할 때는 (유해가스 농도를) 측정했었거든요. 여기도 이상 없는 줄 알고 그냥‥' 특히 인천환경공단이 발주한 작업이 하청에 하청을 거듭하면서 현장 작업자들은 서로 연락처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소방은 실종자가 굴포천 방향으로 떠내려갔을 것이라 보고, 구조대원을 투입해 수색 중입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밀폐공간 질식 사고로 298명이 산업 재해를 입고 이중 126명이 숨졌는데, 사망사고의 30%가 기온이 올라가 유해가스가 더 많이 발생하는 여름에 발생했습니다. MBC뉴스 도윤선입니다. 영상취재: 전인제 / 영상편집: 나경민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맨홀 #유해가스 #하청노동자 #산업재해 #인천환경공단 #굴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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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오늘 이 뉴스] "법위반 조사해 책임자 엄중조치" 대통령 지시로 '긴급 브리핑' (2025.07.07/MBC뉴스)

이 대통령, 맨홀 노동자 사망사고 관련 "산업재해 발생‥특단 대책 마련"

이재명 대통령이 사망자가 발생한 인천 계양구 맨홀 사고와 관련해 노동자들의 안타까운 산업재해를 방지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데 대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는 엄중한 지시를 내렸다"며, "국가는 국민의 생명을 지킬 책임이 있다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장 조사를 실시해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위반 사항이 있었는지 철저하게 조사하고 책임자에 대한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을 강조했다"며, "후진국형 산업재해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 관리와 사전 지시 감독에 만전을 기하고, 관련 부처에 특단의 조치를 취하라고 강력히 주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법위반 #조사 #책임자 #엄중조치 #대통령 #지시 #긴급브리핑 #산업재해 #특단대책 #이재명 #인천계양구 #맨홀사고 #안전관리 #중대재해처벌법 #후진국형산업재해 #관련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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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찬 맨홀서 작업하다 참변‥1명 실종 1명 의식불명 (2025.07.06/뉴스데스크/MBC)

앵커

도로 맨홀 안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또다시 일어났습니다.

함께 들어간 노동자 한 명은 여전히 실종 중이고, 이들을 구하러 들어간 회사 관계자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현장 작업자들은 서로 연락처도 모르는 하청노동자들이었고, 현장에선 안전조치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노동자가 일하다 숨지는 현실, 언제까지 계속돼야 할까요.

도윤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도로 위 맨홀에서 의식을 잃은 작업자를 구조대가 끌어 올립니다.

"올려줘 올려줘."

맨홀 안에 작업자 1명이 더 있다는 신고를 받은 구조대원은 산소통을 메고 곧바로 지하로 내려갑니다.

오늘 오전 9시쯤 맨홀 안 관로 조사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50대 작업자 1명이 맨홀에 들어간 뒤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를 확인하러 들어간 40대 회사 관계자도 곧바로 정신을 잃은 뒤 구조됐지만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만종/계양소방서 현장대응단장]
"1명이 내부 진입을 했는데 나오질 않아서 총책임자가 그 사람을 보니까 쓰러져 있어서 내려가다가 또다시 또 떨어진 걸로‥"

소방대는 맨홀 안에 수중드론과 구조대를 투입해 10시간째 수색을 이어가고 있지만 맨홀이 좁아 수색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지름 약 66cm.

사람 한 명이 겨우 들어갈 만한 좁은 폭의 맨홀입니다.

깊이는 5m에 달하는데요.

안에 보시면 검은 물이 빠른 속도로 흐르고 있습니다.

맨홀 안에는 황화수소와 일산화탄소가 검출됐는데 두 사람 모두 가스에 질식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맨홀과 같은 밀폐공간에 들어갈 때는 유해 가스 농도를 미리 측정해야 하지만, 당시 이런 절차나 마스크 등 안전장비도 제대로 갖추지 않았다는 현장 작업자의 증언도 나왔습니다.

[현장 작업자 (음성변조)]
"물이 있으니까 가슴 장화까지는 했는데‥ 저 위에 몇 개 할 때는 (유해가스 농도를) 측정했었거든요. 여기도 이상 없는 줄 알고 그냥‥"

특히 인천환경공단이 발주한 작업이 하청에 하청을 거듭하면서 현장 작업자들은 서로 연락처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소방은 실종자가 굴포천 방향으로 떠내려갔을 것이라 보고, 구조대원을 투입해 수색 중입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밀폐공간 질식 사고로 298명이 산업 재해를 입고 이중 126명이 숨졌는데, 사망사고의 30%가 기온이 올라가 유해가스가 더 많이 발생하는 여름에 발생했습니다.

MBC뉴스 도윤선입니다.

영상취재: 전인제 / 영상편집: 나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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