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장? 공짜가 어딨어?" 팔 비틀자…"1천억 달러 무기 살게" 젤렌스키 질렀는데 (자막뉴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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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장? 공짜가 어딨어?" 팔 비틀자…"1천억 달러 무기 살게" 젤렌스키 질렀는데 (자막뉴스) / SBS

우크라이나가 미국에 안보 보장을 요구하며 1천억 달러, 우리 돈 139조 원 규모의 미국산 무기를 구매하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가 입수한 우크라이나 내부 문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미국산 무기 1천억 달러를 유럽의 자금으로 사들이고, 여기에 500억 달러, 우리 돈 69조 원 규모의 드론 공동 생산 협정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담았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우크라이나 대통령 : 무엇보다 이제 우리는 미국으로부터 무기를 구매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됐습니다. 이 프로그램과 이 기회에 감사드립니다. 비용을 지불해 주기로 한 유럽에도 고맙습니다.] 젤렌스키 정부는 최소 10기의 미국산 패트리엇 방공망도 확보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우선 지금은 아무것도 그냥 주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무기를 팔고 있는 것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전후 피해 배상 문제도 분명히 했습니다. 러시아가 전쟁 피해를 반드시 배상해야 하며, 그 재원은 서방에 동결된 러시아 국부자산 3천억 달러로 충당해야 한다는 입장이 문건에 담겼습니다. 제재 해제는 러시아가 평화협정을 준수할 때만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돈바스 지역에서 철수하면 전선 동결을 제안했지만, 이는 러시아군이 드니프로까지 진격할 발판을 마련해 줄 뿐이라고 거부 입장을 못 박았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안보 보장에 대해 여전히 모호한 미국의 입장입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가 과거 여러 외교 현안에서 말을 번복한 사례를 지적했습니다. 하마스에 인질을 풀지 않으면 강력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가 물러섰고, 가자 지구 주민 강제 이주를 검토했다가 반발에 부딪혀 철회한 건 물론 푸틴에 대해서도 제재 위협과 협력을 오가는 널뛰기 정책을 펼쳤던 걸 상기시켰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젤렌스키가 단순한 정치적 약속이 아닌,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 제도적 보장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우크라이나의 운명은 트럼프 대통령을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취재 : 김수형, 영상편집 : 소지혜, 디자인 : 육도현,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222558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121 #러시아 #미국 #뉴스영상 #젤렌스키 #트럼프 #러우크라이나전쟁 #안전 #푸틴 #무기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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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미국에 안보 보장을 요구하며 1천억 달러, 우리 돈 139조 원 규모의 미국산 무기를 구매하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가 입수한 우크라이나 내부 문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미국산 무기 1천억 달러를 유럽의 자금으로 사들이고, 여기에 500억 달러, 우리 돈 69조 원 규모의 드론 공동 생산 협정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담았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우크라이나 대통령 : 무엇보다 이제 우리는 미국으로부터 무기를 구매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됐습니다. 이 프로그램과 이 기회에 감사드립니다. 비용을 지불해 주기로 한 유럽에도 고맙습니다.]

젤렌스키 정부는 최소 10기의 미국산 패트리엇 방공망도 확보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우선 지금은 아무것도 그냥 주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무기를 팔고 있는 것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전후 피해 배상 문제도 분명히 했습니다.

러시아가 전쟁 피해를 반드시 배상해야 하며, 그 재원은 서방에 동결된 러시아 국부자산 3천억 달러로 충당해야 한다는 입장이 문건에 담겼습니다.

제재 해제는 러시아가 평화협정을 준수할 때만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돈바스 지역에서 철수하면 전선 동결을 제안했지만, 이는 러시아군이 드니프로까지 진격할 발판을 마련해 줄 뿐이라고 거부 입장을 못 박았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안보 보장에 대해 여전히 모호한 미국의 입장입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가 과거 여러 외교 현안에서 말을 번복한 사례를 지적했습니다.

하마스에 인질을 풀지 않으면 강력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가 물러섰고, 가자 지구 주민 강제 이주를 검토했다가 반발에 부딪혀 철회한 건 물론 푸틴에 대해서도 제재 위협과 협력을 오가는 널뛰기 정책을 펼쳤던 걸 상기시켰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젤렌스키가 단순한 정치적 약속이 아닌,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 제도적 보장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우크라이나의 운명은 트럼프 대통령을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취재 : 김수형, 영상편집 : 소지혜, 디자인 : 육도현,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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