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오늘 이 뉴스] "빨리 결론내라" 징계도 착수..국힘 집어삼킨 '전한길 파문' (2025.08.09/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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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오늘 이 뉴스] "빨리 결론내라" 징계도 착수..국힘 집어삼킨 '전한길 파문' (2025.08.09/MBC뉴스)

[자막뉴스: 오늘 이 뉴스] '빨리 결론내라' 징계도 착수..국힘 집어삼킨 '전한길 파문' (2025.08.09/MBC뉴스) 어제 국민의힘 합동연설회에서 탄핵 찬성파 후보들을 겨냥한 비난을 앞장서 선동하는 등 논란을 일으킨 전한길 씨. '전당대회가 아니라 전한길 대회냐?'라고 하거나 '후보들보다 오히려 극우 인사 전 씨의 존재감만 부각됐다'는 평가가 나왔을 정도. 그러자 국민의힘이 전한길 전당대회 출입금지 조치를 내린 데 이어 곧바로 전 씨에 대한 징계 절차에도 착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언론 공지를 통해 어제 개최된 대구경북 합동연설회를 방해한 전 씨의 행위에 대해 대구시당 경북도당에서 행사 및 업무방해에 대한 중앙당 차원의 엄중 조치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오전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논의한 결과, 당원 전 씨에 대한 조사를 (국민의힘) 서울시당 윤리위에서 중앙윤리위로 이첩해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송원석 비대위원장은 신속한 윤리위 소집을 요구하면서 더 이상 전당대회 혼란이 없도록 조속히 결론을 내려달라고 당 윤리위에 당부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 씨에 대한 당 차원의 조치를 놓고도 각 후보들이 극명한 입장차를 보이며 갈등의 골은 더 깊어지는 모양새입니다. 김문수 당대표 후보는 '내부 인사를 주적으로 삼아 총구를 겨눠야 되겠냐?'며, '당이 일부 인사만 경고 조치를 내린 것은 명백히 미흡했다'고 전 씨 엄호에 나섰고 장동혁 후보도 '전한길 한 사람을 악마화하고 극우 프레임으로 엮으려는 시도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가세했습니다. 반면 탄핵 찬성파인 안철수 후보는 '미꾸라지 한 마리가 사방팔방 진흙탕으로 만들고 있다'며 '전 씨를 (국민의힘 당적에서) 제명시켜야 한다. 대구 경북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건 수치'라고 비판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조경태 후보도 '각목만 안 들었지 정치깡패 사건을 연상시키는 끔찍한 일'이라며 '당 지도부는 (전한길 씨를) 즉각 출당 조치하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전한길 #국민의힘 #징계 #탄핵찬성파 #비난 #전당대회 #출입금지 #행사방해 #조사 #윤리위 #갈등 #김문수 #안철수 #조경태 #제명 #출당 #비상대책회의 #신속한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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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오늘 이 뉴스] "빨리 결론내라" 징계도 착수..국힘 집어삼킨 '전한길 파문' (2025.08.09/MBC뉴스)

어제 국민의힘 합동연설회에서 탄핵 찬성파 후보들을 겨냥한 비난을 앞장서 선동하는 등 논란을 일으킨 전한길 씨.

"전당대회가 아니라 전한길 대회냐?"라고 하거나 '후보들보다 오히려 극우 인사 전 씨의 존재감만 부각됐다'는 평가가 나왔을 정도.

그러자 국민의힘이 전한길 전당대회 출입금지 조치를 내린 데 이어 곧바로 전 씨에 대한 징계 절차에도 착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언론 공지를 통해 어제 개최된 대구경북 합동연설회를 방해한 전 씨의 행위에 대해 대구시당 경북도당에서 행사 및 업무방해에 대한 중앙당 차원의 엄중 조치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오전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논의한 결과, 당원 전 씨에 대한 조사를 (국민의힘) 서울시당 윤리위에서 중앙윤리위로 이첩해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송원석 비대위원장은 신속한 윤리위 소집을 요구하면서 더 이상 전당대회 혼란이 없도록 조속히 결론을 내려달라고 당 윤리위에 당부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 씨에 대한 당 차원의 조치를 놓고도 각 후보들이 극명한 입장차를 보이며 갈등의 골은 더 깊어지는 모양새입니다.

김문수 당대표 후보는 "내부 인사를 주적으로 삼아 총구를 겨눠야 되겠냐?"며, "당이 일부 인사만 경고 조치를 내린 것은 명백히 미흡했다"고 전 씨 엄호에 나섰고 장동혁 후보도 "전한길 한 사람을 악마화하고 극우 프레임으로 엮으려는 시도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가세했습니다.

반면 탄핵 찬성파인 안철수 후보는 "미꾸라지 한 마리가 사방팔방 진흙탕으로 만들고 있다"며 "전 씨를 (국민의힘 당적에서) 제명시켜야 한다. 대구 경북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건 수치"라고 비판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조경태 후보도 "각목만 안 들었지 정치깡패 사건을 연상시키는 끔찍한 일"이라며 "당 지도부는 (전한길 씨를) 즉각 출당 조치하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전한길 #국민의힘 #징계 #탄핵찬성파 #비난 #전당대회 #출입금지 #행사방해 #조사 #윤리위 #갈등 #김문수 #안철수 #조경태 #제명 #출당 #비상대책회의 #신속한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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