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0년 족쇄" 한수원·한전-웨스팅하우스, 글로벌 합의문 파문…대통령실도 체코 원전 수출 진상 파악 지시 | SBS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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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0년 족쇄" 한수원·한전-웨스팅하우스, 글로벌 합의문 파문…대통령실도 체코 원전 수출 진상 파악 지시 | SBS LIVE
한수원·한전이 지난 1월 한국 기업이 차세대 원전을 수출하는 경우 웨스팅하우스의 기술 자립 검증을 통과해야 한다는 조건이 들어간 '글로벌 합의문'을 체결한 사실이 전날 언론 보도로 알려졌습니다. 합의문에는 한수원·한전 등이 원전을 수출할 때 1기당 6억5천만달러(약 9천억원) 규모의 물품·용역 구매 계약을 웨스팅하우스와 맺고, 1기당 1억7천500만달러(약 2천400억원)의 기술 사용료를 내는 조항도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안이 일파만파 커지자, 대통령실은 19일 한국수력원자력·한국전력이 체코 원자력발전소 수출을 위해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불공정한 요구를 수용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진상 파악을 정부에 지시했습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에 '관련 보도 내용을 포함해 진상을 파악해 보고하라'며 '체코 원전 수출에 대해 국민 의구심을 해소할 수 있게 하라'고 지시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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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한전이 지난 1월 한국 기업이 차세대 원전을 수출하는 경우 웨스팅하우스의 기술 자립 검증을 통과해야 한다는 조건이 들어간 '글로벌 합의문'을 체결한 사실이 전날 언론 보도로 알려졌습니다.
합의문에는 한수원·한전 등이 원전을 수출할 때 1기당 6억5천만달러(약 9천억원) 규모의 물품·용역 구매 계약을 웨스팅하우스와 맺고, 1기당 1억7천500만달러(약 2천400억원)의 기술 사용료를 내는 조항도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안이 일파만파 커지자, 대통령실은 19일 한국수력원자력·한국전력이 체코 원자력발전소 수출을 위해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불공정한 요구를 수용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진상 파악을 정부에 지시했습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에 "관련 보도 내용을 포함해 진상을 파악해 보고하라"며 "체코 원전 수출에 대해 국민 의구심을 해소할 수 있게 하라"고 지시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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