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한 장 만들기 위한 백 번의 손길. 생각보다 훨씬 번거로운 전통 한지 제작 과정|나무 껍질 벗겨 얇디 얇은 종이 만드는 안동 전통 한지 공장|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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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한 장 만들기 위한 백 번의 손길. 생각보다 훨씬 번거로운 전통 한지 제작 과정|나무 껍질 벗겨 얇디 얇은 종이 만드는 안동 전통 한지 공장|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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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1년 3월 24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겨울의 끝과 봄의 시작! - 외줄 청소와 한지>의 일부입니다.
사람 손을 100번 거쳐야 만들어진다는 전통 한지!
한지의 고장인 경북 안동에 한지의 원료인 닥나무를 재배하는 농가를 찾았다.
날이 쌀쌀해지는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만 채취 가능하다는 닥나무.
볕이 잘 드는 산비탈에 자라는 닥나무를 사람이 일일이 손으로 잘라 커다란 직사각형의 가마솥에 넣고 찌는데 이를 ‘닥무지’라고 한다.
꼬박 2시간을 불 때고, 또 2시간을 뜸 들여야 닥나무 껍질을 벗길 수 있다는데!
이렇게 채취한 닥나무 껍질은 한지 공장으로 이동, 다시 잿물을 솥에 넣고 몇 시간씩 삶아준다.
이때 열을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5~6시간 동안 쉴 새 없이 저어줘야 한다는 것!
고된 작업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커다란 지통에 닥섬유와 닥풀을 넣고 일일이 발로 한 장씩 떠서 말려야 우리가 아는 한지가 탄생한다고!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한지는 섬유로 거듭나 모자, 양말, 티셔츠 등으로 재탄생했다.
좋은 종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인내와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한지의 탄생 과정을 EBS <극한직업>에서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겨울의 끝과 봄의 시작! - 외줄 청소와 한지
✔ 방송 일자 :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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