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йте изображение (превью) выбрав качество

320x180 480x360 640x480 1280x720

올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계곡은 겉보기와 달리 실제 수심을 가늠하기 어려워 물에 뛰어들었다가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달 광양에서는 계곡에 뛰어든 20대가 머리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최근 5년간 물놀이 사고로 숨진 122명 중 60% 이상이 계곡과 하천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제주도 내 항구와 포구도 예외는 아닙니다. SNS에서 다이빙 명소로 알려진 제주 한 포구에는 야간 다이빙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다이빙 금지 안내판과 안전 펜스는 사실상 무용지물입니다. 제주에서는 올여름 물놀이 사고로 5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장마철이 짧아지면서 수심이 얕아진 지역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수심을 알기 어려운 곳에서는 물놀이나 다이빙 등 과격한 행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00:00 죽고 다쳐도 ‘바글바글’…야간 다이빙 속수무책 / [뉴스광장] 25.08.11
01:56 맑은 계곡물인 줄 알고 '풍덩'...순식간에 얼어붙은 현장 분위기 / [자막뉴스] 25.07.12
03:36 불볕더위에 수난 사고 비상! 숨은 위험에 치명적인 계곡 사고 / [경제콘서트] 25.07.09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다이빙 #계곡 #물놀이사고

Чтобы скачать видео "[한눈에 이슈] '하지 말라고 분명 얘기했는데'...되돌리지 못한 한순간의 선택 / KBS 2025.08.11." передвинте ползунок вправ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