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이 대통령, 방미 일정 돌입…내일 '운명의 정상회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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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이 대통령, 방미 일정 돌입…내일 '운명의 정상회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610 | 3 дн назад | 5 - 0
[출연 :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김동원 국민의힘 대변인]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출국한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새벽 미국 워싱턴에 도착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동포들과의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시작으로 방미 일정에 돌입하고, 우리 시간으로 내일인 26일 새벽,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노란봉투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여야가 엇갈린 입장을 내놨는데요.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김동원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짚어봅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질문 1]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시간으로 오늘 3시 50분 미국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방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한미 회담은 관세협상 후속 조치부터 한미동맹의 현대화, 또 우리 측이 타결을 원하는 원자력 협정 문제까지 현안들이 많은데요. 두 분은 어떤 의제를 가장 주목하고 계십니까? 이 대통령이 이 현안들을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요?
[질문 2] 강 실장, "한 마디라도 설득할 수 있다면 마땅히 와서 제 역할과 도리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면서 “협상이 난관에 봉착한 것이냐” 는 질문에는 “난관보다는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이해해 주시는 게 옳은 표현”이라고 언급했거든요.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질문 3] 한일 회담도 짧게 짚어보죠. 앞서 있었던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 셔틀외교를 복원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 언론 발표를 했는데요. 양 정상은 셔틀외교 복원과 함께 대북 대응과 한일, 한미일 3국 공조를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강제징용이나 위안부등 과거사 문제나 일본의 수산물 관련 내용은 담기지 않았거든요. 이번 이재명 정부의 첫 한일 정상회담 성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3-1] 두 정상간 소인수 대화에서는 상당시간을 대미관계와 관세 협상에 대한 경험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특히 한국보다 앞서 대미 관세협상을 했던 이시바 총리가 관련 이야기를 우리 측에 많이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이시바 총리의 경험담 공유, 이번 정상회담에 도움이 될까요?
[질문 4]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 ‘노란봉투법’ 통과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노동계의 숙원”을 풀었다며 “우리가 역사적으로 큰 일을 했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지만, 국민의힘은 "여당이 민노총의 하수인으로 전락했다"며 “사실상 기업 활동을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는데요. 이번 통과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1] 재계는 강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여러 차례의 재고 요청에도 법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허탈함을 표하며 국내 및 외국투자기업들의 '엑소더스'를 우려했고요. 이에 보완 입법을 촉구했는데요. 보완 입법 가능성, 얼마나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5] 이런 가운데 방금 전,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로 대응했던 ‘더 센 상법’도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이로써 민주당은 '방송 3법'에 이어, 처리를 공언해온 쟁점법안들의 입법을 모두 마무리했는데요. 국민의힘은 헌법 소원 등의 추가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거든요. 법안을 둘러싼 힘겨루기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6] 이른바 ‘반탄 후보’ 들이 국민의힘 전대 결선 tv 토론에서 맞붙었습니다. 김 후보는 조경태·안철수 의원 등 찬탄파까지 포용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장 후보는 찬탄파까지 껴안을 순 없다며 선명성을 내세웠고요. 지난 대선 경선 당시 '한덕수 전 총리와의 단일화 불발' 문제를 두고도 서로 다른 입장을 내세우며 각을 세웠는데요. 누구에게 좀 더 유리한 tv 토론이었다고 보세요? 찬탄 후보 지지자들의 표가 어디로 갈지도 관심인데요?
[질문 6-1] 이런 가운데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김문수, 장동혁 두 후보가 당대표 결선투표에 진출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국민의적’이 되지 않을지 걱정이라고 언급하고 나섰습니다. 정 대표는 “‘윤어게인’을 외치거나 주장하는 세력들이 국힘 지도부로 구성될 모양”이라며 “다시 ‘윤석열당’을 만들어 계엄하자는 건지, 뭐 하자는 건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는 우려의 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어떤 후보가 당선이 되든, 앞으로의 여야 관계 대립도 계속 될까요?
[질문 7] 리얼미터의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 만에 소폭 반등해 51.4%를 기록했습니다. 또 민주당 지지도도 6%포인트 가까이 오르며 40%대 중반을 회복했고 국민의힘은 소폭 하락하며 양당 격차가 다시 오차범위를 넘어섰는데요. 이러한 지지율 추이는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까지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김동원 국민의힘 대변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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