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들이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3년 동안 한국에서 혼자 일하던 아들에게 밥해주고 싶어 베트남에서 날아온 78세 어머니|아빠 찾아 삼만리|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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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이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3년 동안 한국에서 혼자 일하던 아들에게 밥해주고 싶어 베트남에서 날아온 78세 어머니|아빠 찾아 삼만리|알고e즘
경기도 광주시의 한 물탱크 제조공장. 그곳에 베트남에서 온 아빠 칵하이(36)씨가 일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날에도 화상의 위험 때문에 긴팔, 긴바지 게다가 무거운 보호 장비까지 착용해야 하는 고된 일이지만 벌써 7년 째 가족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다고. 그리고 한국에서 일하는 또 한사람. 바로 칵하이(36)씨의 큰 형 칵통(39)씨! 아버지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동생을 따라 3년 전 한국에 온 칵통(39)씨는 낯선 바다에서 거친 파도와 싸우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는데~ 그런 형제를 만나러 온 가족들! 베트남에서 가져온 쌀과 십여 가지의 재료들로 엄마 표 밥상을 선물해 주려는 것인데... 뜻밖에 한국에서 만난 엄마표 밥상을 아들들은 눈치챌 수 있을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빠 찾아 삼만리 - 베트남에서 온 남매 2부 3년만의 재회 어머니의 집 밥 📌방송일자: 2016년 7월 27일 #한국 #베트남 #가족 #어머니 #엄마 #아들 #남편 #아빠 #아버지 #아빠찾아삼만리 #밥 #집밥 #외국인 #여행 #비행 #공항 #남매 #알고e즘 #ebs #ebs교양 #듄 #사람 #인생 #삶 #이야기 #스토리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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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의 한 물탱크 제조공장. 그곳에 베트남에서 온 아빠 칵하이(36)씨가 일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날에도 화상의 위험 때문에 긴팔, 긴바지 게다가 무거운 보호 장비까지 착용해야 하는 고된 일이지만
벌써 7년 째 가족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다고.
그리고 한국에서 일하는 또 한사람.
바로 칵하이(36)씨의 큰 형 칵통(39)씨! 아버지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동생을 따라
3년 전 한국에 온 칵통(39)씨는 낯선 바다에서 거친 파도와 싸우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는데~
그런 형제를 만나러 온 가족들! 베트남에서 가져온 쌀과 십여 가지의 재료들로 엄마 표 밥상을 선물해 주려는 것인데...
뜻밖에 한국에서 만난 엄마표 밥상을 아들들은 눈치챌 수 있을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빠 찾아 삼만리 - 베트남에서 온 남매 2부 3년만의 재회 어머니의 집 밥
📌방송일자: 2016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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