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터지게 먹고 만원 내도 잔돈 거슬러주는 가성비 식당 모음|3천 원 커트만 해도 공짜밥 주는 미용실|6천 원 나물 백반집|차린 게 없다는 20첩 반상 민박집|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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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터지게 먹고 만원 내도 잔돈 거슬러주는 가성비 식당 모음|3천 원 커트만 해도 공짜밥 주는 미용실|6천 원 나물 백반집|차린 게 없다는 20첩 반상 민박집|한국기행|#골라듄다큐

배 터지게 먹고 만원 내도 잔돈 거슬러주는 가성비 맛집 모음 00:00:00 3천 원 커트만 해도 공짜밥 주는 미용실 00:13:28 김장만 7천 포기 한다는 형제의 6천 원 밥집 00:28:37 종류만 10가지 할머니의 가정식 나물 백반 00:43:26 차린 거 없다며 20여 가지 반찬 내오는 민박집 00:55:13 7천원 국밥에 14가지 반찬이 무한리필 시장 식당 01:06:08 대패 삼겹살과 15가지 반찬들이 단돈 만 원 기사식당 01:10:35 하루 숙박만 해도 4끼 차려주는 섬 민박집 - ■ 한국기행 - 백반기행 5부 밥 먹으러 미용실 간다 (2018.09.10) 보라색 머리에 빨간 수트를 입은 멋쟁이 김미선 씨는 전주에 위치한 미용실 원장이다. 멀리 시골에서도 일부러 찾아온 손님으로 북적이는 미용실. 미선 씨의 미용실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데. 점심시간만 되면 머리하러 온 손님들 모두에게 공짜 점심밥이 제공된다. 이렇게 한지도 벌써 40년 세월이란다. “나는 돈보다 사람이 더 좋아요.” 이 공짜 밥을 얻어먹기 위해 머리가 길기만을 기다리는 손님도 있다는데. 공짜라서 더 맛있다는 김미선 씨의 점심 한 끼. 맛의 1번지 전주, 12시가 되면 공짜로 밥을 주는 수상한 미용실. 오는 손님마다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김미선 씨의 밥에 얽힌 사연을 만나본다. - ■ 한국기행 - 시리즈 4부 우당탕탕 형제의 밥상 (2023.08.31) 편백이 빽빽하게 우거진 전라남도 장성의 축령산 자락. 이른 아침, 숲에 냄비를 들고 나타난 김진환 씨와 김주엽 씨의 뒤를 따라간다. 땅속에 묻어둔 보물을 꺼내러 왔다는 형제. 그 정체는 바로 3년 묵은 김치다. 매년, 많게는 7천 포기의 김장을 한다는 형제는 할머니와 어머니에 이어 3대째 식당을 운영 중이다. 1만 2천 평의 편백 숲 한가운데 자리한 밥집. 조리학과를 나온 동생 주엽 씨는 요리 담당, 정치외교학을 전공해 경영을 담당하는 형과 의기투합해 현지 농산물로만 맛을 낸다. 보기엔 못생겨도 약을 안 쳐 건강한 일명 ‘못난이 농작물’을 이웃 농가에서 가져다 요리를 한다. 동네 어르신들에게 배운 시골 음식, 12가지 메뉴를 단돈 6천 원에 선보인다 농사도, 요리도 아직 갈 길이 멀고 여전히 우당탕탕, 형제의 시련은 계속되지만 동네 어르신들은 일손도 보태주고 농작물도 사주는 청년들이 그리 대견할 수가 없단다. 어르신들은 틈날 때마다 구수한 시래기 조림과 노각볶음 같은 시골 손맛도 아낌없이 전수하고 형제와도 한 식구처럼 지낸단다. 덕분에 형제들도 더 많은 사람에게 푸짐하고 신선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는데. 이웃들과 함께 잘 살아가고 싶어 힘든 길을 꿋꿋이 걸어가는 용감한 형제의 시골 맛 정복기를 함께 한다 - ■ 한국기행 - 겨울 할매니얼 3부 할매, 밥 됩니까? (2024.01.24) 경기도 양평 시골 면 소재지에 자리한 오경숙 할머니의 오래된 밥집, 하루 2시간만 맛볼 수 있는 할머니의 가정식 나물 백반을 맛보기 위해 동네 주민들은 물론 젊은이들까지 먼 길 마다치 않고 찾아온다. 경숙 할머니의 할머니 때부터 터 잡고 64년간 운영해온 밥집으로 새벽부터 매일 열 가지가 넘는 나물 반찬을 만들어 차리는 할머니의 백반 가격은 6,000원. 저렴하고 푸짐한 밥상에 젊은이들은 시골 할머니의 푸근한 정을 느끼고 오랜 단골들은 대를 이어 변하지 않은 손맛에 옛 추억을 되새기곤 한다. 할머니의 시골 밥집은 동네 사랑방이기도 하다. 영업시간이 아니어도 막걸리 한잔하러 오는 어르신부터 장사 때 쓸 나물거리를 챙겨다 주는 동네 할머니들까지~ 사람 온기가 느껴지는 소박하지만 따뜻한 할머니의 시골 밥집을 만나본다. - ■ 한국기행 - 버스 타고 택시 타고 1부 할머니 손맛 찾아, 함양 (2024.06.10) 에밀리의 최종 목적지는 예전에 한 번 왔었던 지리산 자락 할머니의 민박집 할머니 집으로 향하는 길에서 만난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손꼽히는 지안재, 바로 오도재 고갯길 에서 보는 지리산은 눈을 못 뗄 정도로 아름답다. 그렇게 험난한 고갯길을 넘어 드디어 도착한 지리산 할머니 민박집. 석수연 할머니가 홀로 운영하는 민박집은 캐나다, 미국, 영국에서도 예약하고 올 정도로 외국인들의 성지라는데. 오늘은 에밀리가 팔 걷어붙이고 할머니의 수제자로 나섰다. 대나무밭에서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죽순을 캐고, 푸르른 밭에서 막바지 고사리를 채취하는데. 힘들어도 힘든 내색 하지 않고 열심히 도와주는 손녀 같은 에밀리를 위해 곱게 머리 땋아주는 할머니. 그리곤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었던 귀한 밥상을 차려주신다. 아까시꽃 튀김부터 미나리전, 죽순 넣어 만든 된장국까지. 뚝딱하고 만들어지는 20여 가지 반찬의 향연. 할머니가 차려주신 밥 한 끼로 에밀리 씨는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데. 우리가 잊고 지냈던 할머니의 따뜻한 정이 담긴 밥 한 끼를 찾아서 에밀리가 지리산으로 간다. - ■ 한국기행 - 혀끝 위의 겨울 3부 추억의 맛 (2024.01.31) 이순신 장군의 흔적으로 가득한 도시 통영, 여행작가 정태겸 씨와 함께 추억 미식 기행을 함께 떠나본다. 새벽 4시부터 활기가 넘치는 통영의 새벽, 서호시장. 이곳에서 구수한 옛 맛으로 새벽 일 나서는 이들의 속을 덥혀 주던 시락국 한 그릇으로 여행을 시작한다. 통영에서 전망 좋기로 손꼽히는 장소 서포루에서 통영이라는 도시 이름의 유래와 맛의 도시로 이름날 수 있었던 이유를 들어본다. 노을이 지고 어둠이 드리워진 저녁의 통영 시청 뒷골목.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면 마주하게 되는 모락모락 피어나는 연기와 고소한 냄새들로 인해 쉽게 발걸음을 뗄 수 없다는 마성의 음식 먹장어까지! 통영다움이 묻어나는 미식 기행을 함께 해 보자. - ■ 한국기행 - 버스 타고 택시 타고 시리즈 3부 그 골목에 가면 (2024.06.12) 고요한 적막이 흐르는 시골 동네. 그런데, 점심시간이면 차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골목이 있다? 고흥군 과역면 기사식당 골목이 바로 그곳. 6곳의 기사식당들이 몰려 있는 이곳의 메뉴는 오로지 하나 ‘삼겹살 백반’ 대패 삼겹살과 15가지 반찬들을 단돈 만 원에 맛볼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고흥 지역 기사님들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손님들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벌써 수년째 같은 가격으로 장사를 하고 있다는 이 골목의 터줏대감 임선희 씨. 가성비와 맛,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던 그 오랜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 한국기행 - 여긴 몰랐지 2부 섬시네끼, 신시도 (2021.06.01)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신시도에 하룻밤 묵으면 식사를 네 끼나 차려주는 민박집이 있다? 독일인 셰프 다리오와 함께 떠나는 섬마을 미식 여행! 바다에 나가 손님상에 올릴 해산물을 잡아온다는 정판옥 씨와 싱싱한 제철 해산물로 끼니마다 다 다른 반찬을 직접 만든다는 판옥 씨의 아내 장옥자 씨. 도착과 동시에 차려지는 푸짐한 참돔 회 한 상. 거기에 오늘 특별히 잡혔다는 흑삼 해삼까지. 배가 채 꺼지기도 전에 차려지는 저녁상은 직접 잡은 주꾸미, 갑오징어에 낙지까지 푸짐한 해물 샤부샤부다. 새벽 5시부터 일어나 12개의 반찬을 직접 만든다는 아내의 정성이 깃든 아침 밥상에서 이것도 서운해 떠나기 전 대접하는 꽃게가 들어간 해물 칼국수까지 특별한 계획이 없어도 들어서는 순간 특별해지는 그 섬, 군산 신시도로 섬시네끼 힐링 여행을 떠나본다. - #tv로보는골라듄다큐 #가성비 #한식 #가성비맛집 #백반 #백반집 #노포 #민박집 #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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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터지게 먹고 만원 내도 잔돈 거슬러주는 가성비 식당 모음|3천 원 커트만 해도 공짜밥 주는 미용실|6천 원 나물 백반집|차린 게 없다는 20첩 반상 민박집|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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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터지게 먹고 만원 내도 잔돈 거슬러주는 가성비 맛집 모음

00:00:00 3천 원 커트만 해도 공짜밥 주는 미용실
00:13:28 김장만 7천 포기 한다는 형제의 6천 원 밥집
00:28:37 종류만 10가지 할머니의 가정식 나물 백반
00:43:26 차린 거 없다며 20여 가지 반찬 내오는 민박집
00:55:13 7천원 국밥에 14가지 반찬이 무한리필 시장 식당
01:06:08 대패 삼겹살과 15가지 반찬들이 단돈 만 원 기사식당
01:10:35 하루 숙박만 해도 4끼 차려주는 섬 민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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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행 - 백반기행 5부 밥 먹으러 미용실 간다 (2018.09.10)
보라색 머리에 빨간 수트를 입은 멋쟁이 김미선 씨는
전주에 위치한 미용실 원장이다.
멀리 시골에서도 일부러 찾아온 손님으로 북적이는 미용실.
미선 씨의 미용실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데.
점심시간만 되면 머리하러 온 손님들 모두에게
공짜 점심밥이 제공된다.
이렇게 한지도 벌써 40년 세월이란다.

“나는 돈보다 사람이 더 좋아요.”

이 공짜 밥을 얻어먹기 위해 머리가 길기만을 기다리는 손님도 있다는데.
공짜라서 더 맛있다는 김미선 씨의 점심 한 끼.
맛의 1번지 전주, 12시가 되면 공짜로 밥을 주는 수상한 미용실.
오는 손님마다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김미선 씨의 밥에 얽힌 사연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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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행 - 시리즈 4부 우당탕탕 형제의 밥상 (2023.08.31)
편백이 빽빽하게 우거진
전라남도 장성의 축령산 자락.
이른 아침, 숲에 냄비를 들고 나타난
김진환 씨와 김주엽 씨의 뒤를 따라간다.
땅속에 묻어둔 보물을 꺼내러 왔다는 형제.
그 정체는 바로 3년 묵은 김치다.
매년, 많게는 7천 포기의 김장을 한다는 형제는
할머니와 어머니에 이어
3대째 식당을 운영 중이다.

1만 2천 평의 편백 숲 한가운데 자리한 밥집.
조리학과를 나온 동생 주엽 씨는 요리 담당,
정치외교학을 전공해 경영을 담당하는 형과 의기투합해
현지 농산물로만 맛을 낸다.
보기엔 못생겨도 약을 안 쳐 건강한
일명 ‘못난이 농작물’을 이웃 농가에서 가져다 요리를 한다.
동네 어르신들에게 배운 시골 음식, 12가지 메뉴를
단돈 6천 원에 선보인다

농사도, 요리도 아직 갈 길이 멀고
여전히 우당탕탕, 형제의 시련은 계속되지만
동네 어르신들은 일손도 보태주고 농작물도 사주는 청년들이
그리 대견할 수가 없단다.
어르신들은 틈날 때마다
구수한 시래기 조림과 노각볶음 같은
시골 손맛도 아낌없이 전수하고
형제와도 한 식구처럼 지낸단다.
덕분에 형제들도 더 많은 사람에게
푸짐하고 신선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는데.
이웃들과 함께 잘 살아가고 싶어
힘든 길을 꿋꿋이 걸어가는
용감한 형제의 시골 맛 정복기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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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행 - 겨울 할매니얼 3부 할매, 밥 됩니까? (2024.01.24)
경기도 양평 시골 면 소재지에 자리한 오경숙 할머니의 오래된 밥집,
하루 2시간만 맛볼 수 있는 할머니의 가정식 나물 백반을 맛보기 위해
동네 주민들은 물론 젊은이들까지 먼 길 마다치 않고 찾아온다.

경숙 할머니의 할머니 때부터 터 잡고 64년간 운영해온 밥집으로
새벽부터 매일 열 가지가 넘는 나물 반찬을 만들어 차리는
할머니의 백반 가격은 6,000원.
저렴하고 푸짐한 밥상에 젊은이들은 시골 할머니의 푸근한 정을 느끼고
오랜 단골들은 대를 이어 변하지 않은 손맛에 옛 추억을 되새기곤 한다.

할머니의 시골 밥집은 동네 사랑방이기도 하다.
영업시간이 아니어도 막걸리 한잔하러 오는 어르신부터
장사 때 쓸 나물거리를 챙겨다 주는 동네 할머니들까지~
사람 온기가 느껴지는 소박하지만 따뜻한 할머니의 시골 밥집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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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행 - 버스 타고 택시 타고 1부 할머니 손맛 찾아, 함양 (2024.06.10)
에밀리의 최종 목적지는 예전에 한 번 왔었던
지리산 자락 할머니의 민박집
할머니 집으로 향하는 길에서 만난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손꼽히는 지안재,
바로 오도재 고갯길 에서
보는 지리산은 눈을 못 뗄 정도로 아름답다.

그렇게 험난한 고갯길을 넘어
드디어 도착한 지리산 할머니 민박집.
석수연 할머니가 홀로 운영하는 민박집은
캐나다, 미국, 영국에서도 예약하고 올 정도로 외국인들의 성지라는데.

오늘은 에밀리가 팔 걷어붙이고
할머니의 수제자로 나섰다.
대나무밭에서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죽순을 캐고,
푸르른 밭에서 막바지 고사리를 채취하는데.

힘들어도 힘든 내색 하지 않고 열심히 도와주는
손녀 같은 에밀리를 위해 곱게 머리 땋아주는 할머니.
그리곤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었던 귀한 밥상을 차려주신다.
아까시꽃 튀김부터 미나리전, 죽순 넣어 만든 된장국까지.
뚝딱하고 만들어지는 20여 가지 반찬의 향연.
할머니가 차려주신 밥 한 끼로
에밀리 씨는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데.

우리가 잊고 지냈던 할머니의 따뜻한 정이 담긴
밥 한 끼를 찾아서 에밀리가 지리산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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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행 - 혀끝 위의 겨울 3부 추억의 맛 (2024.01.31)
이순신 장군의 흔적으로 가득한 도시 통영,
여행작가 정태겸 씨와 함께
추억 미식 기행을 함께 떠나본다.

새벽 4시부터 활기가 넘치는
통영의 새벽, 서호시장.
이곳에서 구수한 옛 맛으로
새벽 일 나서는 이들의 속을 덥혀 주던
시락국 한 그릇으로 여행을 시작한다.

통영에서 전망 좋기로 손꼽히는 장소 서포루에서
통영이라는 도시 이름의 유래와 맛의 도시로 이름날 수 있었던 이유를 들어본다.

노을이 지고 어둠이 드리워진 저녁의 통영 시청 뒷골목.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면 마주하게 되는
모락모락 피어나는 연기와 고소한 냄새들로 인해
쉽게 발걸음을 뗄 수 없다는 마성의 음식 먹장어까지!
통영다움이 묻어나는 미식 기행을 함께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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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행 - 버스 타고 택시 타고 시리즈 3부 그 골목에 가면 (2024.06.12)
고요한 적막이 흐르는 시골 동네.
그런데, 점심시간이면 차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골목이 있다?
고흥군 과역면 기사식당 골목이 바로 그곳.

6곳의 기사식당들이 몰려 있는 이곳의 메뉴는
오로지 하나 ‘삼겹살 백반’
대패 삼겹살과 15가지 반찬들을 단돈 만 원에 맛볼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고흥 지역 기사님들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손님들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벌써 수년째 같은 가격으로 장사를 하고 있다는
이 골목의 터줏대감 임선희 씨.
가성비와 맛,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던
그 오랜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 한국기행 - 여긴 몰랐지 2부 섬시네끼, 신시도 (2021.06.01)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신시도에
하룻밤 묵으면 식사를
네 끼나 차려주는 민박집이 있다?
독일인 셰프 다리오와 함께 떠나는 섬마을 미식 여행!

바다에 나가 손님상에 올릴 해산물을
잡아온다는 정판옥 씨와
싱싱한 제철 해산물로 끼니마다 다 다른 반찬을
직접 만든다는 판옥 씨의 아내 장옥자 씨.

도착과 동시에 차려지는 푸짐한 참돔 회 한 상.
거기에 오늘 특별히 잡혔다는 흑삼 해삼까지.
배가 채 꺼지기도 전에 차려지는 저녁상은
직접 잡은 주꾸미, 갑오징어에 낙지까지
푸짐한 해물 샤부샤부다.

새벽 5시부터 일어나 12개의 반찬을 직접 만든다는
아내의 정성이 깃든 아침 밥상에서
이것도 서운해 떠나기 전 대접하는 꽃게가 들어간 해물 칼국수까지
특별한 계획이 없어도 들어서는 순간
특별해지는 그 섬,
군산 신시도로 섬시네끼 힐링 여행을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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