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년 전, 인류 문명의 길목이 된 전설의 땅 '아라비아' 방문기┃걸을 때마다 믿기 힘든 경이로움이 가득한 곳┃신비의 땅 아라비아┃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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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년 전, 인류 문명의 길목이 된 전설의 땅 '아라비아' 방문기┃걸을 때마다 믿기 힘든 경이로움이 가득한 곳┃신비의 땅 아라비아┃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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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6년 3월 21일부터 3월 24일까지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신비와 모험의 땅, 아라비아 반도 1부 ~ 4부>의 일부입니다.
아시아대륙 남서부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반도로 면적이 약 300만㎢에 이르는 아라비아 반도는 아랍에미리트, 오만, 카타르, 예맨,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바레인의 7개국으로 나뉘어 중동의 중심지라 불리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오만, 카타르가 위치한 동부 연안지대는 유전지대가 형성되어 불모지였던 사막지대를 첨단 도시로 탈바꿈시켰지만 그들은 여전히 이슬람 전통을 지키며 삶을 살아가고 있다.
아랍에미리트의 최대 산유국이자 수도인 아부다비와 중동의 맨해튼 두바이, 베두인 문화가 숨 쉬는 카타르, 그리고 중동의 보석으로 불리는 오만까지 설재우 여행 작가와 함께 그 신비와 모험의 세계로 떠난다!
1부. 신드바드의 고향, 오만
아라비아 반도 남동부에 위치한 오만(Oman)은 인도양과 페르시아 만을 연결하는 요충지에 있어 과거 해양제국으로 위상을 떨쳤다.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Muscat)는 역사 유적과 천혜의 자연풍경이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항구도시이다.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항구(Sultan Qaboos Port)에서 여행을 시작해본다. 정어리부터 참치까지 없는 게 없는 항구의 수산 시장에서 오만만(灣)의 풍요로움을 느끼고 상어 섬으로 불리는 알 파할 섬(Al Fahal Island) 근처에서 야생 돌고래를 만나보자. 바다를 떠나 오만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무트라 재래시장(Mutrah Souq)에서 아랍의 향기 ‘유향’을 맛본다. 무스카트에서 ‘별똥별이 떨어진 곳‘, 비마 싱크홀(Bimmah Sinkhole)로 떠난다. 그곳에서 닥터피시와 함께 한가로이 여유를 느껴본다. 마지막으로 라즈 알 진즈(Ras Al Zinz)로 향한다.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 보호구역으로 유명한 이곳에서 바다거북이 산란하는 경이로운 장면을 함께한다.
2부. 아라비아 사막의 노래
‘태양의 산’이라 불리는 쟈발샴(Jabal Shams)은 자벨 아크다르 산맥(The Jebel Akhdar)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약 3,000m의 높이를 자랑한다.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는 다이애나 뷰포인트(Diana Viewpoint)에서 여행을 시작해본다. 쟈발샴의 동쪽에는 다양한 색상의 모래 사구와 붉은빛이 나는 모래로 유명한 와히바(Wahiba) 모래사막이 있다. 이곳에서 베두인을 만나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사륜자동차를 타고 와히바 사구를 질주한다! 모래사막을 거쳐 오만 동북부에 위치한 간헐천, 와디 샤브(Wadi Shab)로 떠난다. 마른 골짜기 속, 한 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강물에 몸을 맡기고 사막 여행을 마무리 한다.
3부. 동서양 교역의 중심지를 걷다
니즈와(Nizwa)는 오만의 중심에 위치한 오아시스 도시로 교통의 중심지이자 무역, 역사, 예술의 중심지로 유명하다. 이 도시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니즈와 요새(Nizwa Fort)는 1668년에 건설되어 17세기 아랍의 모습을 유추해볼 수 있다. 7,600㎡에 이르는 니즈와 재래시장(Nizwa Souq)은 매주 금요일마다 삼삼오오 모여 양, 염소들을 거래하는 가축시장이 유명하다. 그 이색 거래 현장을 함께 해보고 베두인의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나라, 카타르(Qatar)로 떠난다. 카타르의 수도 도하(Doha)의 가장 오래된 와키프 재래시장(Waqif Souq)은 과거 베두인 족들이 사막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교환했던 노천 시장을 시작으로 형성되었으며 카타르의 옛 모습이 잘 보존되어있다. 이곳의 시장을 누비며 아라비안 상인, 그들의 찬란했던 과거 모습을 그려본다. 마지막으로 비행기를 타고 중동의 맨해튼, 두바이(Dubai)로 떠난다. 세계 최고, 세계 최대, 세계 최초의 명칭이 늘 따라다니는 첨단 인공도시 두바이! 헬기를 타고 그 경이로운 도시를 감상해본다. 두바이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 바스타키야(Bastakiya)에 들려 과거 아랍인들의 지혜를 엿보고 세계 최대의 분수 쇼와 경이로운 두바이의 야경을 함께 한다.
4부. 사막의 진주, 아부다비
아라비아 반도의 마지막 여행지는 아랍에미리트의 수도이자 사막의 진주 아부다비(Abu Dhabi)이다. 에미리트 팰리스 호텔(Emirates Palace Hotel)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공사비가 든 호텔로 카페에서 24k 금가루가 뿌려진 카푸치노 한잔과 함께 여행을 시작한다. 아부다비 부의 상징인 쉐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Sheikh Zayed Grand Mosque)에서 하얀 대리석으로 둘러싸여 빛나는 아름다운 모스크를 감상하고 아부다비 최대의 축제, 카스르 알 호슨 축제(Qasr Al-Hosn Festival)를 통해 석유가 나오기 이전, 진주를 통해 경제를 이끌었던 아랍인들의 삶을 마주할 수 있다. 한평생 진주와 함께한 진주 다이버에게서 과거의 페르시안 연안을 휘잡았던 진주 잡이(Pearl Diving)에 대해 들어보고 알아인(Al-Ain)으로 떠난다. 아랍에미리트의 역사와 문화유산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이 도시에서 ‘사막의 배’라 불리는 낙타와 아라비아 반도의 여행을 마무리한다. 낙타 농장과 시장을 들러 좋은 낙타에 대해 배우고 10km의 긴 트랙을 자랑하는 낙타 경기장에서 로봇 기수가 모는 박진감 넘치는 낙타 경주를 함께한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신비와 모험의 땅, 아라비아 반도 1부 ~ 4부
✔ 방송 일자 : 2016.03.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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