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외신, 이 대통령 순방 호평…한미일 협력 강화" [굿모닝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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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외신, 이 대통령 순방 호평…한미일 협력 강화" [굿모닝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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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이 1박 2일 방일 일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2박 3일 방미 일정에 들어간 가운데, 외신도 이번 순방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미국의 유력 매체인 워싱턴타임스는 한미 정상회담이 한국의 경제적·지정학적 비전을 제시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어서 정예린 기자입니다.
【 기자 】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일본·미국 순방과 관련해 주요 외신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외 통신사들은 이번 순방이 한미일 협력을 강조하는 행보라고 평가했습니다.
▶ 인터뷰 : 전은수 / 대통령실 부대변인 (어제)
- "AP, AFP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 앞두고 한일 우호관계를 강조하였고, 로이터통신은 이재명 대통령이 한일정상회담에서 안보협력을 재확인했다는 보도를 했습니다."
방미길에 앞서 이 대통령이 찾은 일본 언론도 이번 이 대통령 순방이 지니는 의미를 상세하게 분석했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일본을 방문한 이 대통령의 행보에 대해 '이 대통령의 대일관계 중시는 미국에 보내는 메시지'라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워싱턴타임스는 특별 섹션을 마련해 전직 미국 하원의장 등의 기고문을 싣고,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기고문은 특히 '한미동맹의 강화, 확고한 한미동맹에 대한 감사, 강력한 한미동맹에 있어 알래스카의 전략적 역할' 등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알리는 내용을 주로 담았습니다.
▶ 인터뷰 : 전은수 / 대통령실 부대변인 (어제)
- "한미 정상회담이 시의 적절하고 이번 회담이 이재명 대통령이 평화 중재자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국의 경제적, 지정학적 비전을 제시할 기회가 될 것이라는 워싱턴 타임스의 내용을 공고히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한미 정상회담이 일본을 방문해 셔틀외교를 조기 복원하고 곧바로 이뤄지는 점을 강조하며, 한미 동맹을 중심축으로 한미일 협력 강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MBN뉴스 정예린입니다.
영상편집 : 유수진
그래픽 : 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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