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IGHT] 정치권, 본격 '대권 경쟁'...관저 떠나는 윤 부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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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NIGHT] 정치권, 본격 '대권 경쟁'...관저 떠나는 윤 부부 / YTN

■ 진행 : 성문규 앵커, 박민설 앵커 ■ 출연 :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강설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정치권 관심 뉴스 살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그리고 강성필 민주당 부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6월 대선을 앞두고 주요 대권 주자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랐습니다. 오늘은 이재명 대표가 공식 출마 선언을 했는데요. 영상 먼저 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 이거는 사실은 매우 기능적이고 물질적인 것. 고통스럽게 살지 않게 해야 한다. 잘사니즘. 좀 더 가치지향적. 정신적.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삶을 만들자. 그게 빨간색 파란색이냐 어떤 방법이, 정책이, 누구의 생각에서 시작한 것이냐. 특별한 의미가 없죠. 어떤 게 더 유용하고 필요하냐. 최고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앵커] 일단 형식 면에서 일선 현장이 아니라 영상을 통해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경쟁을 했는지 또 반응은 어땠는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강성필] 반응이야 우리 시청자 여러분께서 판단을 해 주실 일인데 이재명 대표로서는 차가운 비상계엄 때문에 긴 겨울을 보낸 국민들에게 이제 민주당과 이재명이 따뜻한 봄날을 선사해드리고 싶다는 취지를 맞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출마선언을 하다 보면 아무래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따뜻한 본인의 이미지도 만들고 싶었던 의도가 있었기 때문에. 또 요즘 넷플릭스의 다큐멘터리 형식이 스포츠 스타들이라고 하면 한번쯤 다 찍어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영상미가 있는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싶었던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고요. 내용을 살펴본다면 이재명 대표는 네거티브는 하지 않겠다, 그러니까 포지티브 형식으로 정책과 관련된 내용을 국민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던 의도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통령이 되려고 하시는 정치인들은 사실 거시경제와 그리고 국가 외교 안보에 대한 실력을 갖춰야 하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과거에 김대중 대통령이 앨빈 토플러를 만나고 나서 정보 강국을 만들었다고 하면 이재명 대표는 유발하라리를 만나서 AI 반도체 강국을 만들고 싶다. 그런 과정 속에서 실용주의가 있는 것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냄으로 인해서 모두가 잘살 수 있는 잘사니즘을 실천하겠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흑묘와 백묘 그러니까 진보든 보수든 이념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실용이 중요하다, 이런 메시지를 보내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앵커] 일종의 티저영상 같기도 하고요. 확실히 니트를 입은 저 스타일링도 그렇고요. 따뜻함에 많이 의도를 뒀다 이렇게 봤는데 어떻게 보셨어요? [장성호] 마음에 드셨습니까? [앵커] 확실히 부드러운 느낌을 많이 준 것 같다는 생각이 저는 들었습니다. [장성호] 좋다는 느낌으로... 같은 국민의 입장에서 저도 똑같은 생각으로 봤는데 결국은 저런 것들이 이미지 메이킹하는 방법이고 관심 끌기. 정치인들은 결국은 국민들한테 본인의 옷과 제스처, 말, 어투 이런 걸로 자신의 관점에서 자신의 내용을 전달해서 자신의 편으로 끌어오는 그런 것들이 프로파간다의 일종이고 정치선전입니다. 그래서 일정 부분 저런 스토리, 서사 빨강, 파랑. 정치적인 것을 떠나서 스...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4102142104504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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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성문규 앵커, 박민설 앵커
■ 출연 :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강설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정치권 관심 뉴스 살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그리고 강성필 민주당 부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6월 대선을 앞두고 주요 대권 주자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랐습니다. 오늘은 이재명 대표가 공식 출마 선언을 했는데요. 영상 먼저 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 이거는 사실은 매우 기능적이고 물질적인 것. 고통스럽게 살지 않게 해야 한다. 잘사니즘. 좀 더 가치지향적. 정신적.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삶을 만들자. 그게 빨간색 파란색이냐 어떤 방법이, 정책이, 누구의 생각에서 시작한 것이냐. 특별한 의미가 없죠. 어떤 게 더 유용하고 필요하냐. 최고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앵커]
일단 형식 면에서 일선 현장이 아니라 영상을 통해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경쟁을 했는지 또 반응은 어땠는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강성필]
반응이야 우리 시청자 여러분께서 판단을 해 주실 일인데 이재명 대표로서는 차가운 비상계엄 때문에 긴 겨울을 보낸 국민들에게 이제 민주당과 이재명이 따뜻한 봄날을 선사해드리고 싶다는 취지를 맞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출마선언을 하다 보면 아무래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따뜻한 본인의 이미지도 만들고 싶었던 의도가 있었기 때문에. 또 요즘 넷플릭스의 다큐멘터리 형식이 스포츠 스타들이라고 하면 한번쯤 다 찍어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영상미가 있는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싶었던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고요. 내용을 살펴본다면 이재명 대표는 네거티브는 하지 않겠다, 그러니까 포지티브 형식으로 정책과 관련된 내용을 국민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던 의도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통령이 되려고 하시는 정치인들은 사실 거시경제와 그리고 국가 외교 안보에 대한 실력을 갖춰야 하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과거에 김대중 대통령이 앨빈 토플러를 만나고 나서 정보 강국을 만들었다고 하면 이재명 대표는 유발하라리를 만나서 AI 반도체 강국을 만들고 싶다. 그런 과정 속에서 실용주의가 있는 것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냄으로 인해서 모두가 잘살 수 있는 잘사니즘을 실천하겠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흑묘와 백묘 그러니까 진보든 보수든 이념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실용이 중요하다, 이런 메시지를 보내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앵커]
일종의 티저영상 같기도 하고요. 확실히 니트를 입은 저 스타일링도 그렇고요. 따뜻함에 많이 의도를 뒀다 이렇게 봤는데 어떻게 보셨어요?

[장성호]
마음에 드셨습니까?

[앵커]
확실히 부드러운 느낌을 많이 준 것 같다는 생각이 저는 들었습니다.

[장성호]
좋다는 느낌으로... 같은 국민의 입장에서 저도 똑같은 생각으로 봤는데 결국은 저런 것들이 이미지 메이킹하는 방법이고 관심 끌기. 정치인들은 결국은 국민들한테 본인의 옷과 제스처, 말, 어투 이런 걸로 자신의 관점에서 자신의 내용을 전달해서 자신의 편으로 끌어오는 그런 것들이 프로파간다의 일종이고 정치선전입니다. 그래서 일정 부분 저런 스토리, 서사 빨강, 파랑. 정치적인 것을 떠나서 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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