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1번지] 한덕수, 첫 전직 총리 구속 기로…여야 당 대표 '강대강' 대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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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1번지] 한덕수, 첫 전직 총리 구속 기로…여야 당 대표 '강대강' 대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12, 995 | 21 час. назад | 264 - 0
[출연 : 김유정 전 민주당 의원 ·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이시각 정치권 이슈 알아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를 방조한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비상계엄과 관련해 국무위원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3박 6일의 방일·방미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이재명 대통령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한미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이 받아 든 성적표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지만 무역, 안보 분야에서 불확실성이 남았다는 진단도 있습니다.
한일, 한미 동맹 강화라는 성과를 들고 귀국하는 이 대통령, 두 나라와의 후속 협상은 진행형입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당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는 "전당대회를 마치고 미래로 나아가자고 얘기하며 그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조경태 의원의 비판에 대해서는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정치권 이슈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유정 전 민주당 의원,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6개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총리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직 총리 최초로 구속 기로에 놓였는데요. 결과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1] 한 전 총리에 대한 구속 심문 결과에 따라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등 다른 국무위원에 대한 수사는 물론, 비상계엄 당일 한 전 총리와 통화해 국회 표결 방해 의혹을 받고 있는 추경호 의원 등 국민의힘 이전 지도부에 대한 수사도 분수령을 맞을 거란 관측이 나오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김건희 특검팀이 통일교 청탁 의혹에 연루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검이 혐의 사실을 규명해 낼지 관심을 모읍니다.
[질문 3] 내일은 김건희 씨 조사도 예정돼 있습니다. 특검팀은 내일 조사를 마지막으로 다음 날인 29일, 김 씨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길 방침인데요. 전직 대통령 부인이 구속 기소되는 건 김 씨가 처음이고요, 전·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것도 헌정사상 처음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이런 가운데, 민주당이 3대 특검의 수사 기간과 인력, 범위를 확대하는 '더 센' 특검법을 9월 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특검법 개정에 나설 경우 9월 정기국회 일정을 전면 보이콧하겠다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데요. '더 센' 특검법에 대한 두 분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5] 장동혁 대표 체제가 본격 출범했습니다. 장 대표는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면서 "과거의 옷을 벗고 미래로 나아가야 할 시간"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야당답게 거대 여당과 이재명 정권을 견제해 달라는 게 전당대회 민심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5-1] 내란 완전 종식을 외쳐온 정청래 대표가 '반탄파'인 장동혁 대표 지도부 입성에 "대한민국에는 야당이 없고 극우 세력만 득세하는 상황"이라며 "야당이 건강해야 여당도 건강하고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여야 대표의 악수, 가능할까요?
[질문 6] 장동혁 대표는 모두가 하나가 돼서 전진해야 한다고 했지만, 찬탄파와의 갈등은 계속되는 모습입니다. 당 대표를 놓고 경쟁했던 조경태 의원이 SNS에 올린 글 보시겠습니다.
[질문 7] 조경태 의원은 장동혁 대표를 겨냥해 "당을 통합해 내고 바른길로 인도해야 할 대표가 갈등을 조장하고 분열을 야기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고 옹호하면서 대놓고 윤어게인을 외치는 세력이 존재하는 한 국민의힘은 내란 당의 오명을 벗기 어려울 것"이라고 비판했는데요. 이에 대해 장동혁 대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질문 7-1] 장동혁 대표는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면서도 "필요한 시점엔 할 수 있는 결단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장 대표는 전당대회 기간 '내부 총질' 세력과 함께 갈 수 없다고 공언하지 않았습니까. 조 의원에 대한 결단, 가능할지, 한다면 어떤 조치를 예상해 볼 수 있을까요?
[질문 7-2] 이런 가운데, 김민수 최고위원은 "시급한 것은 내부 총격, 해당 행위를 근절하는 것"이라며 "당원게시판 조사는 당무감사와 함께 반드시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한 건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이재명 대통령이 3박 6일에 걸친 일본·미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는데요.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한 여론조사 결과 보시겠습니다.
[질문 8-1] 국민의 절반 이상인 53.1%가 한미정상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요. 60.7%는 이번 회담에 대해 성과가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여야 평가는 여전히 극명하게 엇갈리는데요. 두 분은 첫 한미정상회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8-2] 한미정상회담에서 가장 주목하신 장면이나, 발언은 무엇인가요?
[질문 9]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시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도 권유했는데요. 관건은 북한의 호응인데, 지난달 말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방남 가능성을 일축한 바 있고요. 오늘은 논평을 통해 이 대통령이 방미 중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한미가 협력하겠다고 한 것을 두고 "허망한 망상"이라고 비난했습니다. APEC을 통해 남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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